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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맥국 산하에 별 하나 반짝 거렸네 암흑시대 민족의 앞길 밝혔네 여의내 골에 왜적을 무찔렀던 혼불 안사람 의병가의 함성은 울려퍼졌네 만주 벌판에 대한의 딸은 일어서네 봉의산 처럼 높이 봉화를 올리고있네 김영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