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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則倒合必立(분즉도합필립) 여운형선생이 1944년에 쓴 친필 신년휘호이다. '나눠지면 쓰러지고 합치면 반드시 일어선다'는 뜻으로 일제 말의 엄혹한 상화에서도 다가올 해방을 내다보고 민족의 단결을 강조하기 위해 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