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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을 이루우신 우리의 초대 대통령 우남 리승만 선생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이 비를 세우는 것이다. 이 비문은 월남 선생의 영손 홍직군의 원에 따러 읽기 쉬운 국문으로 새기는 바이다. 전면은 대통령 리승만 박사 쓰시다. 변영로 짓고 김충현 쓰다. 정유 오월 십일일에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