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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경기도 용인군 외서면 백암리에서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현장에서 피살, 순국하였다. 3월 31일에는 외서면 백암리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3,000여 명의 군중은 면사무소와 헌병주재소를 공격하였다. 이에 맞선 헌병대의 발포로 성낙중도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