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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폭음하며 시국을 한탄하고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니다가 파출소에서 밤을 보내기 도 했다. 모든 게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VOU가 60년이 됐다니. 70, 80년 같은 경험을 공유 했던 동료와 선배가 그리워지는 게 세월 탓만 아니리라. 옛 추억을 같이했던 분들과 언젠가소주한잔하고싶다. VOU 60년같이축하한다. VOU 100년되었을때이기쁨또한함께누리기릴… 054 | 대학의 소리 방송국 - VOU 6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