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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3.1독립운동 기념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 관리번호: 42-1-1 / 관리자: 영산면사무소
일제의 폭력적인 무단통치에 맞서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구중회 김추은 장진수는 영산에서 24인의 결사대를 조직하여 결사 단원맹서(盟誓)서에 서명날인하고 이들 주도하에 1919년 3월 13일 남산봉에서 만세를 부르며 독립운동한 것을 시작으로 영산면 일대와 창녕읍에 이르기까지 맨주먹으로 일경의 총칼에 굴하지 않고 독립. 운동을 펼친 결사대를 추모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3월 11일 연지옆의 로타리에 건립하였다가 1980년 현 위치로 옮겼다. 높이는 4.6m이며 매년 열리고 있는 3.1 민속문화제 행사때 위령제를 올리고 있음
(24인 결사대원)
구중회 김추은 장진수 남경명 구남회 서점수 구판진 신압우 장정수 구판돈 하은호 조삼준 박중훈 김찬선 최봉용 이기석 권점동 하영규 김두영 김금영 이수철 임창수 박도문 하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