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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3.1 봉화대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 관리번호 : 42-1-7 / 관리자 : 영산면사무소 일제의 조국 침략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난 영산지역 애국지사 24명의 결사대가 1919년 3월 13일 이곳 남산봉에서 횃불을 들고 독립만세를 외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67년 영산 향로단장 윤규은씨가 사재를 들여 건립하였으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위훈을 기리고자 매년 열리는 영산 3.1 민속문화제 행사기간 중 횃불을 올리며 애국 애족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