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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정순만
* 정순만은 1873년 옥산면 덕촌리에서 출생했다. 국내외에서 온 생애를 대한민국독립운동에 바쳤고, 상동교회에서는 간부로서 을사늑약 결사반대 상소운동을 주도하였다. 귀향후 애국심을 고취하는 교육사업을 전개하며 집안 어른들을 설득 종재를 내어 덕신학교 설립을 발의 하였다.
* 1906년 국내에서 독립운동 한계를 절감 1906년 북간도로 망명 후 용정에서 이상설과 함께 최초의 신교육기관으로 민족운동의 요람이요 중국 조선족 교육사의 서막인 서전서숙을 설립 후 운영했다.
* 연해주(러시아 블라디보스코)로 옮겨 해조신문을 창간하였고 한인사회 지도자로 활동하며 안중근의사 의거때에는 계획을 주도하였고, 안의사 구명 운동등 독립운동가로 격렬히 활약하였다.
* 1986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