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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권이는 저번달 아버님상을 당해 아직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에도 오늘 참석했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친구들 모두 바란다. 치웅이는 부산에서 와 산행 끝나고 6시 비행기로 돌아가야 한다. 주철이는 백영이와 함께 여기를 사전 답사해서 안전한 산행을 돕고 있다. 모두들 감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