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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시 월미도에 일어난 일
1950년 인천상륙작전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에 의하면 그날의 월미도는 '불바다'였다. 항공기가 떨어트린 네이팜탄이 지붕에 떨어지는가 하면 항공모함에서도 월미도를 향해 집중적으로 포격했다. 건물이며 나무들을 쓰러트리고 마을을 폐허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1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전쟁이 끝난 뒤 월미도는 군사기지가 되어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났고 지금까지도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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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직후, 대형 전함들위로 '콜세어' 전투기가 초계비행을 하는 모습
② 인천상륙작전 직후 인천 시내 항공사진 ③ 인천상륙작전 중 미 해군 Toledo함의 8인치 포가 포격하는 모습
④⑤ 인천상륙작전 당시 격전과 포격으로 파괴된 인천 시가지
⑥ 인천상륙작전 중 해군 군의관과 의무병이 아이의 상처를 소독하는 모습 ⑦ 폭격 후 길에 홀로 놓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