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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6월30일 목요일 5 (제186호) 관향조 종친회 대표이사박종현(밀성박씨행산공后)拜上 ‘코로나19’우리는이겨낼수있어요 ~~ 소상공인여러분힘내세요^ *^ 광주광역시유일도심서원으 로 청소년 예절캠프, 다도(茶 道) 체험장, 유교아카데미 등 강학으로 공간으로 명성이 자 자한 벽진서원(원장 윤장현) 춘향제례가 회재 선생의 도승 지 증 직 일 인 지 난 5 월 2 4 일 광 주 전남 유림주관으로 봉행되 었다. 이날제향에는1개월전분정 된 제관이 이른 아침 서원을 찾 아 제복을 갖춰 입고 사축(寫 祝 ) 에 이 어 제 수 를 점 검 한 후 엄격한 절차에 따라 봉진하는 예(禮)를 다하고 박재효 진설 (陳設) 제관이 진설을 마치면 서 김만원(金萬源) 집례관의 창홀로 제례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향교 김중채(金重采) 원임 전교(광주전남발전협의회장), 임유광(林柳光),공재경(孔在庚)유림순으로헌작하고김윤 한(金允漢)축관의독축으로진행되었다. 제례 후 가진 분포례에서 윤장현 원장은 회재 선생님으로 인해 오난(五亂) 가운데 제일 큰 임진왜란에 호남의병이 있 었고,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고 소개하고 고봉 고 경명 의병장도 회재선생의 영향으로 의병을 일으켰고, 위란 에서 탈피하고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시장(諡狀)의 상소를여러번올렸으나아깝게도시호(諡號)를받지못하고 ‘증 도승지’라는 직함을 쓰고 있어 후학으로서 생각건대 조정 에 반감도 있으나 코로나의 엄중함 속에서도 안향(安享)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헌관으로 임해주신 문들에게 다시한 번 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준비에 소홀함이 없이 만전을 기해 준종중원의노고를치하드린다고하였다. 김중채 초헌관은 회재 선생님 제향에 헌작할 수 있어 영광 스럽다.우리가옛어른을모시는것은효사상의발원으로자 기 부모를 잘 모시는 것도 선현의 제향에서 파생된 것으로 나 라가 어려울 때는 분연히 일어나고 부모에게는 효를 다해야 한다며효실천을강조했다. 박상배음성박씨정승공파종친회장은잊지않고금년에도 회재 선생 증직 받은 날을 기념해 올리는 춘향에 참례해준 모 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문중에서는 회재 선 생의 뜻을 받들어 서원 본래의 기능인 강학을 중점적으로 실 시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 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박태근 별유사 안향하게 되어 제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훌륭하신 원장님과 장 의단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 린다며 제관들의 노고를치하했다. 벽진서원은 1602년 회재 박광옥 선생의 학덕과 절의정신을 추모한후학들이광주서구벽진동에창건하여향사(享祀)와 교학(敎學)에 힘써왔으나 1868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 로 훼철된 후 1927년에 운리영당(雲裏影堂)을설립해향사하 였는데 도시개발로 선생의 묘소와 영당이 편입되어, 1999년 에 묘소를 이장하고 그 옆인 서구 풍암동 769-1번지에 운리 사(雲裏祠)를 종중에서 건립했다. 이후 뜻있는 유림과 학자 들이 150년만인 지난 2018년 6월 7일 지역 유림들에 의해 복 설되었다. 벽진서원춘향봉행 옛어른을모시는것은효사상의발원 회재박광옥선생을배향하고있는벽진서원이지난달24일춘향을봉행하고선현의높은학덕을기렸다. 사진은제향에참례한제관앞줄왼쪽부터음성박씨대종회박태근회장, 집례김만원, 윤장현원장, 임유 광아헌관,김중채초헌관,공재경종헌관,김윤한축관,박래호부원장순. 벽진서원춘향초헌례에독축하고있다. 밀성박씨고양선조원당종중회 봉준회장은 코로나19 로 모임자체가 제한되어서 회의가 중단되었던 경기도 본 부 임 원 및 각 시 븡군 지 부 회 장 단 과 이 사 님 들 이 참 석 하는정기이사회에종무부장과함께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본부 웅준회장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만에 각 시·군 지부 회장님들과 이사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말씀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시 며 갈수록 각 지부 이사님들께서도 본부 회의 참석율이 저조하다며 원인을 분석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 도록 각 지부장님 및 이사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독려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도본부 발전을 위해 많은 조 언이 필요하다며 토론 시간을 갖고 여러 가지 개선점 및 각 지부 이사님들과 집행부간의 열띤 토론과 의견 교 환 을 한 후 부 분 적 인 의 견 접 근 을 갖 고 개 선 점 에 대 해서는계속논의하기로하고모든회의를마쳤다. 한편 오늘 중식은 웅준 현 회장님께서 더운 날씨에 원거리에서 회의에 참석해 주신데 대한 고마움의 표 시 로 타올과 삼계탕을사비를 들여 제공하였으며,점심식 사를 마치고 다음 총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해 산하였다. /박봉준명예기자(경기고양시지부) 밀성박씨충헌공파경기도고양시원당종중회 경기도 본 부 2022년도 정기 이사회 개최 참석 밀 성 박 씨 충 헌 공파대종회는 지 난 6 월 1 5 일 오 후 2시 경남 밀양시 하 남 읍 귀 명 리 소재 경모재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대동보편찬위 세 부 사항을 논의 했다. 2019년 11월 임원회의에서 1997년 정 축 보 발 간 후 오 랜 기 간 에 그 동 안 태 어 난 후손들이 많이 있어 이젠 족보편찬 논 의 를 할 때 가 되 었 다 는 의 견 에 참 석 임원 모두 동의하여 진행하던 중에 202 0년 코로나19 감염병에 논의 자체가 미 뤄져 오다 2021년 11월 정기총회에서 족보편찬 대한 상정안건이 만장일치로 처리됨에 따라 24년만에 대동보 편찬을 하게 되었다. 이에 지난 4월 2일 대동보 편찬위원회 구성을 위한 1차 임원회의 에서 대제학공(휘 대양) 후 사직공 후 예 박형원 영광공종중 회장을 편찬위원 장으로 선임 한바 있고 이번 하부조직 인 사무처장을 선임함에 따라 족보편찬 에탄력이붙을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편찬위원회 향후 일 정 논의와 편찬위원장으로 선임된 박형 원 위원장의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박각준 대종회 회장은 임원들에게 편찬 업무 진행에 대한 논의를 구하면서 대 동보 편찬 관련한 참석 임원님들의 입 장과 생각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특히 97년 정축보 발간시 대제학공파 회장으로 참여한 박용덕 고문은 경험을 전하면서 몇 가지 유념하여야 할 내용 을 전하며 준비를 철저히 해주면 좋겠 다며격려했다. 그리고 참석 임원들의 여러 의견이 있었으나 박형원 편찬위원장은 편찬업 무의 사전 준비 작업을 위해 사무처장 선임이 선행 되었으면 하는 의견을 피 력하고 사무처장에 오랜 기간 족보 연 구를 함께 하였던 판서공(휘 밀양) 후 동호공 후예인 박지희 청년회 수석부회 장을 추천하여 참석 임원진 만장일치로 추인선임의결했다. 이에 박지희 사무처장은 먼저 편찬위 조직 구성을 위한 각 6양 소파 회장께 보학에 능통하고 족보에 관한 지식과 전 문 성 을 갖 은 분 을 빠 른 시 일 안 에 추 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으며, 다음 임 원회의에 편찬위원회 조직과 편찬일정 및 편찬업무 계획서 그리고 연말 정기 총회까지 필요한 편찬위원회 운영 예산 안을 세워 보고하는 것으로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동보 편찬위원회 구성을 위 한2차임원회의를맞쳤다. 밀성박씨충헌공파대동보편찬위원회구성임원회 의성료 신임사무처장박지희청년회수석부회장선임 박각준대종회장이박형원편찬위원장에게위촉장을전달하고있다. 박형원위원장 임란공신 무의공 박의장 선생의 무반가 전통을 잇는 사성 장군 탄생 및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이 지난 달 27일 오후 계룡 대대연병장에서있었다. 이날 취임식은 무안박씨 영해파 32세(世) 박정환 현종이 제50대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육군이 신임 참모총장을 중심으로 ‘항재전장(恒在戰場)’의 일념으 로 군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 를 담아 국민의례, 명령낭독, 군기(지휘권) 이양, 장관 훈시, 이임및전역사,취임사순으로진행됐다. 박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이종섭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육군기를 인수 받음으로써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의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육군참모총장의 막중한 임 무를시작했다. 박정환 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지금 당장, 그리고 미래에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능 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 을 목표로 위대한 육군의 역사를 계승하고 시대적 소명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총장은 이를 위해 ‘ 훈 련 또 훈 련 하 는 육군’,‘미래전에서승리할수있는육군’, ‘국민에게사랑받는 육군’을 지휘 중점으로 제시했다.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을 만들기 위해 박 총장은 “이순신 장군이 그랬던 것처럼 끊임 없는 실전적 훈련을 통해 Fight Tonight 전투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정신전력 강화, 전투장비·물자의 기능 발휘, 과학 적이고 실전적인 훈련방법과 훈련장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 하는데심혈을기울이겠다”고말했다. ‘미래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육군’을 만 들 기 위 해 서 는 “ 병 력 집약적인 육군에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과학기술로 무장 된 육군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합동성과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작전수행개념을 정립하여 군구조 최적 화, 첨단전력 확보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2창군수준의 강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방혁신 4.0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고말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육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병들의 의식주, 의료체계, 자기계발, 양성평등, 안전의식 등 국민 눈 높이에 맞는 인권과 복지의 개선을 끊임없이 해야한다”며,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여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시대에 뒤 처진 법규와 규정을 보완하여, ‘실사구시(實 事求是)’의 육군 문화를행동화할것”을강조했다. 박 총장은 취임사 말미에“지난70여년의 자랑스러운육군 역사와 같이 우리 육군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을 극복하고,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우리 모두 지혜 를 모으고 열정을 다하자”며 육군 장병과 군무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박 총장은 ROTC 출신으로 첫 사성장군에 오른 박세환 전 재향군인회장의 뒤를 이어 사성장군에 오름으로서 무반가의 전통을이었다.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서 1966년 태어나 영주중앙초(29회)와 영주중 (30회), 영주고(9회)를 졸업하고 육 군사관학교를 나와 1988년 소위로 임관한 후 합참 연합·합동작전담당, 15사단 39연대장, 22사단 부사단장, 1사단장,연합사작전참모차장,합동 참모차장 등을 역임한 작전분야 전 문가이다. 무안박씨영해파32세박정환장군육군참모총 장취임 무반가의전통이어져븣박세환장군이래사성장군탄생 지난달27일취임식에서이종섭국방장관이취임하는박정환총장에게육 군기를이양하고있다. 박정환육군참모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