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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9월30일 수요일 5 (제165호) 관향조 종친회 (사)수산사보존회(이사장 박길섭) 임원회의가 지난 8일 19:00 전 남 장성읍 청운회관(본보 박용서 명예기자 운영)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지난 7월 24일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겸한 업무인수인계 가 이루어지면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를 겸하였으며,전임집행부임원진에감사의인사를함께전했다. 박길섭 이사장은 신임 집행부 임원진 소개에 이어 가진 인사말에 서 신임 이사진 재편이 이루어진지 오래되었으나 코로나와 태풍으 로 인해 이제야 모이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하고 “뭐 있습니까?열심 히 제사 잘 모시고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저부터 열심히 하 겠습니다.”라는짧고굵은메시지를전하면서기대를모았다. 이어 신임 임원진들의 각오를 자기소개와 함께 가진 가운데 택열 이사는 “선대의 뜻을 이어 조상님 잘 받들고 어진이 잘 모시고 문중 일에 작은 도움이나마 모범을 보이는 일을 하겠다.” 명섭 이사는 “어려서부터 아버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자랐다. 지금부터라도 더 관심을 갖고 배우면서 문중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성수이 사는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선배님들 모시고 수산사 발전에 열 심히 일조하겠다.”병욱 감사는 “수산사에 대해 잘 모르는데 배워가 면서 잘 해보겠다.” 래열 총무이사는 “열심히 하겠다.” 경열 재무이 사는 회장님 보좌해서 수산사가 더 발전하도록 하겠다.“는 다짐과 각오가 이어졌다.이번 개편된 이사진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위선 사 업에 매진했던 분들의 자제분들로 구성되고 젊어져 수산사 미래전 망을더욱밝게한다. 이어 박래호 전(前) 이사장은 “고마워 큰절을 하고 싶다. 왜냐하 면 내 가 안 해 보 았 으 면 모 르 는 데 해 보 니 책 임 자 라 하 면 많 은 고 뇌 가 따르더라. 그 자리를 후임 길섭 회장에게 넘기고 보니 한편으로 는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든든하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든 다. 아무쪼록 현재 이사진들은 회장을 필두로 해 잘 해나가리라 믿 는 다 . 첫 째 각 자 마 음 을 비 우 고 문 중 일 을 할 적 에 내 가 무 슨 일 을 해야 공헌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각자 할 일을 찾아서 수산사 를 위 해 일 을 좀 해 보 자 하 는 다 짐 을 부 탁 을 해 본 다 . ” 며 격 려 하 고 , 행정공무원으로 군의원에 당선되기가 어려운데 당당히 당선되어 군 발전에 기여하고 범박종친회장으로 종친회 발전에도 공헌한 박 상곤 회장이 해산기금 100만원을,밀성박씨돈재공파장학회와밀성 박씨인의신의회 기금 등 2,000여 만 원을 잘 관리해 기탁해준 재원 회장(장성읍파크랜드대표)을소개하며감사의인사를전했다. 이에 박상곤 회장은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하고 우리는 만파일원으로 배향된 선현의 얼을 기리는 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당 연하다며답례했다. 간담회에서는 명섭 이사의 제안으로 매 분기마다 이사진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수산사의 제의를 익히고, 운영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키로 하고 우선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첫모임을 갖고 수 산사 환경정리를 하자고 결의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간담회를마쳤다. 한편 박길섭 이사장은 이날 회의 전 2011년 12월 1일자로 수산사 본손대표(3대)로 취임 노후 된 강당 숭의당과 외삼문인 경양문을 중건하고 주차장확포장 공사 등 지방비 2억여원을 유치하여 성역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3년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사단법인을 설립 등록을 하는 등 숭조 존현(尊賢)의 정신과 효제 윤리의 실천에 기여 함은 물론 후배들에게 가르침에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수산 사 유림들의 신뢰는 물론 새로운 윤리이념 창조에 앞장서 추진한 박 래호 이사장과 박춘곤 총무이사, 박유열 재무이사에게 청자와 기념 패에 공로에 대한 글을 새겨 전달했으며, 개편된 수산사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고문 박래호,박춘곤 박재원 박유열 △회장(이사장) 박길섭 △총무이사 박래열 △재무이사 박경열 △이사 박명섭, 박택 열,박성수△감사박래훈,박병욱?이사- /박용서명예기자(전남장성군지부) 사단법인수산사보존회임원회의가 져 전임집행부유공자표창븣신임집행부연령층낮아역동적인발전기대 수산사 임원회의가 지난 8일 개최된 가운데 박길섭 이사장이 전임집행부 임원 진에게공로패를전달하고함께하고있다.사진왼쪽부터춘곤前총무이사,래호 前이사장,길섭 이사장,유열前재무이사순. 수산사신임 임원들이 추석을맞아지난 16일환경정리후함께 하고있다. 왼쪽 부터명섭븡택열이사,길섭 이사장,래열총무,경열재무. 밀성박씨고양선조원당종중회(회장 봉준)는 올여름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하여 묘역관리차원에서 해오던 벌초작업을 2개월 여 동안 미루며 못하고 있다가 장마 가 끝난 뒤 바로 8월 25일 직원들과 용역인부들을 고용 해 무 성 해 진 잡 초 제 거 및 추 석 맞 이 성 묘 벌 초 작 업 을 1 차로끝냈다. 왕좌산 제2선영과 경기도 연천 제3선영은 9월 6일부 터 9일까지 사흘간 2차 벌초를 끝내고 제1선영인 지영 동 선산과 제2선영 및 사근절 선영은 9월 23일까지 3차 벌초작업을모두마무리지었다. 봉준회장은 금년 추석 성묘는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하여 각 문중 대표 이사님들께 분산 성묘 및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올 추석은 경제적 정신적으로 무겁고 쓸쓸한 추석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안타까움 을떨칠수가없다며종원들을위로했다. /박봉준명예기자(경기고양시지부) 밀성박씨충헌공파경기도고양시원당종중회 선산묘역관리일환으로추석맞이벌초작업실시 지영동 제1선영에서벌초를하고있다. 원당종중은곳곳에묘원을 조성직영관리하면서종원들의편의를제공하고있다. 함양박씨 충북종친회 박문희 회장이 충북 도의회 하반기의장에 당선, 애민(愛民) 위한 정치를펼치고있다. 지난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박 의장은 취 임일성으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회’,‘도 민을 섬기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의 회’, ‘연구하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충북도의회의정방향을제시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지만, 도 민 삶을 보듬고 사회를 안정시키는 것이 의 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현장에 답 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찾아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관심을 기울일 것임을 취임사를 통 해밝혔다. 박 의장은 함양박씨 부장공(휘 건원, 武科 部長)후손으로상당구미원민출신이다. 금관초등학교, 세광중을 졸업후 대입검정 고시를 통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경영 과 졸업했다.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박씨 대종친회 청원군지부 사무국장, 김대중대통 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 직위원장, 민주당충북 도당 조직위원장, 충북 도당 민생경제특별위 원장, 우리당 청원군운 영위원장, 민주당 충북 도당상무위원, 민주평 통자문회의위원, 민주 당 중앙당 무상급식추 진본부 부위원장, 민주 평통충북지역회의 부 의장,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제9 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 임했다. /박성호명예기자(함양박씨구소명종친회) 함양박씨충북종친회박문희회장충북도의회의 장당선 뷺도민과소통하며신뢰받는의회만들어갈터븣뷻 박문희 의장 밀양박씨 참판공 휘 눌생(訥生) 의 현손으로 휘(諱)는 운달(雲達), 호 요산(樂山)으로 “벼슬은 나의 학 문 을 펼 치 고 나 의 뜻 을 행 하 여 임 금 에게 충성하고 백성에게 은혜를 베 푸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고 하 고 마침내 벼슬을 버리고 호서(湖 西)의 청주로 물러나 살면서 경전에 힘써서그 앎을지극히하였고,뒤에 또 다시 영남의 자인현 대원리(현 진량읍 대원리)로 옮겨 은거하며 성 리(性理)를 탐구하며 오직 책만을 가까이 해오면서 경산문중의 문호 를 요산공의 후손으로 구성된 요산 공 종회(회장 재균)의 임원회의가 지난 4일 오후 4시 속초리 재사(齋 舍)석천정에서있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으로 참판공 파 세 보 편 찬 위 원 구 성 및 순 산 , 율 산서원 추향에 대해 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우선 판 찬위원회 구성의 건은 △위원장 재 균(宰均) △총괄간사 창균(蒼均) △편찬책임 정룡(楨龍) △수단책임 병인(炳仁) △재무책임 병목(炳穆) 현종을 각각 선임 하였으며, 수입금 발생전까지 위원회 운영경비는 요 산공종회에서 천만원을 차용하여 사용하고추후환불키로했다. 인쇄에 관해서는 우선 3개 이상 의 업체로부터 견적과 실적 등을 받아 입찰에 참여하게 하여 가장 적절한 업체를 선정키로 하였으며, 이에 대해 재균 회장은 임원들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인쇄 전 문업체의 정보를 오는 30일까지 편 찬위원들에게 제공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선영 순산의 건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임원전원이 현내리 회관 앞에 모여 함께 순산키로 했으며 10월 3 일 율 산 서 원 추 향 에 대 해 서 는 각 문 에서제관을조속히천거토록했다. 참판공파 세보 편찬의 건은 지난 봄 참판공 시향에서 결의된 이후 집 행부에서는 수시로 임원회의를 열 고세부계획을논의해왔으며,이번 세보 발간에 대해서는 경산문중에 서중심이되어진행되고있다. 특히 재균 회장은 전국의 각 문중 족 보 발 행 행 태 와 편 집 방 향 등 을 면 밀히 살펴보고, 편찬위원회 운영실 태 등을 알아보면서 참판공파 세보 편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등 철 저한준비를해온바있다. 참판공파는 세종 때에 훈련원관 사(訓練院觀事)와 호조참판 (戶曹 參判)을 지낸 휘 눌생(訥生)을 파조 로 하고 증손자(휘 빈, 연, 조문)에 이르러 경산, 고흥, 부안 문중으로 분파되어 이번 파보발행은위세문 중에서함께참여한다. 한편, 이날 회의는 전국적으로 확 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소문 중에서 소수의 인원만 참석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주하였으며, 재 균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족보편찬 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원들 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가을 수확기인데 태풍으로, 코로나19로 무척어려운 시기에 아무쪼록 임원 님댁 모두가 무탈하시고 건강하시 어 풍성한 가을 수확 거두시길 기원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회의를 종 료했다. /박방무명예기자(경북 경산시지부) 밀양박씨요산공종회임원회의가져 족보편찬및순산 논의 요산공종회임원회의가지난 4월개최된가운데회의를마친임원진이 함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