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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전투 조종사로 살고 싶다"
1993년 2월 2일 대구에서 출생
능인중학교 능인고등학교 졸업
2012년 공군사관학교 입학
2016년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 전투조종사가 되었고 2022년 1월 11일 오후 1시 43분 수원 비행장을 이륙후 전투가 화재가 발생, 비상탈출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 순간까지 조종간을 끝까지 잡고서 민가를 피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푸르른 청춘이 하늘로 돌아갔다. 그의 나이 29세 였다.
심정민 소령의 숭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을 기리고자 교정에 이 흉상을 세운다.
2023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