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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률활뱉훨를  장안면 수촌리 674-1번지에 있으며 1986년 5월 20일 향토문화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촌리 교회는 우정 · 장안면 3·1운통이 일어났될 때 수촌리의  구심점이 되었던 곳입니다. 3·1운동 직후 일제의 보복적 만행으효 수촌리 전체  42채의 가옥 중 38채가 불타 없어졌습니다. 이때 수촌리 교회도 불때 타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수촌리 교회가 처음으로 문을 연 것은 1905년 교인 김응태의 주도로 당시 정  창하의 집에서 7명이 모여 예배를 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1907년 초가 3칸을 매  입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해오다가 1919년 3·1운동 당시 불탔습니다 . 이후 1922년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