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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조국의 운명이 누란의 위기에 놓였을때 이 한몸바쳐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뿌리내려 온 국민을 인간답게 살도록 희생한 우리 마을 참전용사 이름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