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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초등학교는 3번 찾았었던 곳이다. 2014년에 교정안에 있는 안성3.1독립운동발상지비를 찾았었고
교문앞에 있는 경기도 항일사적지 안내판을 2019년,
트럭이 주차를 하고있어서 2020년데 다시 찾아 정문앞 동판을 탐방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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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공립보통학교 3.1운동 만세 시위지(陽城公立普通學校 3.1運動 萬歲 示威址)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옥단길 43
양성공립보통학교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안성에서 최초로 만세 시위가 벌어진 곳으로, 양성공립보통학교 재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1919년 3월 11일 오전 11시 무렵에 양성면 출신인 보성전문학교 학생이었던 남진우는 양성공립보통학교를 찾아갔다. 일본인 교장이 만류하였지만 이를 뿌리치고 한국인 교사, 학생들과 함께 만세를 외쳤다. 이 시위는 이후 4월 1일에 일어난 원곡면, 양성면 독립 만세 시위의 시초가 되었다. 남진우는 원곡면, 양성면 시위에서 주재소를 파괴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결국 그는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1919년 12월 4일에 경성지방법원 수원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등을 이유로 태형 90대를 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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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공립보통학교 3.1운동 만세 시위지
1919년 3월 11일 양성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독립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으로 안성3.1운동의 최초 시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