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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주 열사의 생애와 의거
나석주 열사(1892 1 1926)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강탈당한 주권과 자유와 경제를 되찾기 위하여 1926년 12웕 28일 경제침략의 분거지인 조선식산은행과 동양척식회사에 폭탄을 던지고 총격을 가한 후 장렬할게 자결하여 우리 겨레에게 민족혼을 일깨우고 세계만방에 일제의 수탈을 고발하였다. 나열사는 최후의 순간 나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였다. 2천만 민중아 쉬지말고 분투하라고 절규하였다고 전해진다.
나열사는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3.1운동과 독립군 군자모금에 가담한뒤 중국에 망명하여 임시정부와 의열단에 참여했고, 김구, 김창숙선생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거사를 결행하여 마침내 거룩한 애국혼이 되었다.
나석주열사 기념사업회와 민족정기회는 우리민족의 독립과 행복을 위한 열사의 장거를 기려 그 현장에 이 동상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