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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금남로는 1987년 6월 항쟁 당시 4.13호헌조치에 맞서 대학생, 노동자, 농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중.고생, 사무직 노동자(넥타이 부대)까지 수천에서 30만까지의(연인원 1백만 명) 시위대가 5.18정신으로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싸워 승리한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