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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수호와 독립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 대한민국 국호와 민주공화제 선포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장으로 의원들과 함께 국호와 삼권분립에 기초한 민주공화국을 1919년 4월 11일 선포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실질적 운영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회의 주석(1927년, 1930년, 1933년, 1935년, 1936년, 1939년), 임시의정원 의장(초대, 12대, 15대) 등의 중요 요직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21년간 실질적으로 이끌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적 지주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우고, 위기로부터 정부 체제와 조직을 지켜냈다. 나아가 임시정부의 안정적인 운영의 기초를 다지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이러한 희생으로 임시정부는 독립 운동의 중심기관으로 그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