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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기억하며! 이 곳 광산구문화에술회관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직접 운영했던 호남 최대의 정미소 자리입니다. 당시 인근에 있는 동양척식회사 광산지소를 통해 농민들을 수탈했던 역사의 현장입니다. 잊혀진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이 곳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웁니다. 2017년 8월 14일 광산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