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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해(吳健海) (1894~1963)
훈격 건국훈장 애족장(2017)
운동계열 중국방면
본적 충북 상세미상(청주시 보성 오씨 집성촌 출생 추정)
주요공적
· 1894년 오우석과 홍씨 사이에서 태어남
· 신건식[1889~1963, 건국훈장 독립장(1977),청원 가덕면 인차리 132]과 결혼
· 신건식은 임시정부 재무부원을 거쳐 재무차장으로 재정문제를 책임
· 1926년 딸 신순호를 데리고 남편이 있는 상하이로 건너감
· 임시정부 안살림과 독립운동가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함. 사위 박영준은
"독립운동가치고 오건해 여사의 음식을 먹지 못한 사람은 독립운동가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식솜씨가 좋고 독립운동가 뒷바라지로 평생을 보낸 분으로 회고함
· 1937년 병약해진 이동녕의 병환 치료, 1938년 일명 '남목청사건'으로 총격당한 김구 선생 간호
· 1940년 박찬익이 화재로 부상당했을 때, 딸 순호와 함께 간호하고 후일 사돈 관계가 됨
· 1940년 [한국혁명여성동맹],1942년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