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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재(東山齋)는 광주이씨 3대(이도장-이원정-이담명)의 재사(齋舍)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이곳에는 낙촌(洛村) 이도장(李道長, 1603-1644)의 낙촌정(洛村亭)과 장자(長子)인 귀암(歸巖) 이원정(李元禎, 1622-1680)의 경암재(景巖齋)와 장손(長孫)인 정재(靜齋) 이담명(李聃命, 1646-1701)의 소암재(紹巖齋)가 한 울 안에 있는 것이 특이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