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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7월 27일 부산에 있는 아들 동인에게 손양원목사가 옥중에서 쓴 편지중에 '먹고 입는것이 귀해졌다하여 마음까지 잃지 않아야 하고 음식을 잘 먹는 것보다 마음을 잘 먹는것이 좋고 의복으로 몸을 단장하는 것보다 선행을 옷입듯 할지니라" 1945년 8월에 부산에 있는 아들 동인에게 손양원목사가 옥중에서 쓴 "소자는 ...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