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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
건립취지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조국 독립을 위해 투쟁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공원입니다.
만세운동유적비는 1919년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라니장터에서 일제의 총칼에 맞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신 박충서, 박승만, 박승각, 안성환, 전태순, 오인환, 정억만, 정인섭, 임철모지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습니다.
대한독립군 위령탑은 일제에 무장투쟁을 벌이신 양촌출신 항일독립운동가 신관수, 이종근, 이기순지사와 독립군 출신 애국지사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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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탐방시에는 없었던 현충시설 안내판이 새롭게 건립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