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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 월간 『순국』의 어제 · 오늘과 내일 바라보기 41 2005년 5월에 편집국장으로 입사하 여 6월호(통권 174호)부터 2019년  4월호까지 14년간 164권을 한 자리 에서 편집 · 기획 · 취재 · 사진 · 교정 · 교 열 등을 혼자서 거의 수행해야 했다.  순국선열유족회도 이흥종 · 유금종 · 김 시명 회장, 현재의 이동일 회장님까 지 모실 수 있었다. 부회장님과 편집 위원으로 모셨던 저명인사와 필진도  많다. 광복회에도 김국주 · 김영일 · 박 유철, 그리고 현 이종찬 회장님에 이 르기까지 그 분들이 남기신 애국애족 정신과 참된 독립정신은 지금도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불씨로 이어져 가고  있다. 이제 와 돌아봐도 내 생애 중 가 장 보람 있었던 기간으로 추억된다.  결호 없이 월간 『순국』 통권 400호를 맞으며 월간 『순국』은 1988년 1월 창간되어 1989년 6월 격월간지로 정식 등록되었다. 이후 1993년 1월부터 월간으로 전환되었다. 1999년 5월호로 통권100호를 발간하였고, 2007년 200호 발간기념 식을 YMCA 홀에서 (이흥종 회장 재임시) 거행하였다. 2016년 1월호로 300호를 맞이하여 서울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김시명 회장 재임시) 기 념행사 후 이제 2024년 5월호로 400호를 발간하는 큰 경사를 맞이하 게 되었다. 필자는 2005년 5월에 편집국장으로 입사하여 6월호(통권 174호)부 터 2019년 4월호까지 14년간 164권을 한 자리에서 거의 모든 편집과 정을 혼자서 도맡아 수행해야했다. 그러다보니 순국선열유족회도 이흥종 · 유금종(고) · 김시명 회장, 현 재의 이동일 회장님까지 모실 수 있었다. 부회장님과 편집위원으로 모 셨던 저명인사와 필진도 많다. 광복회에도 김국주(고) · 김영일(고) · 박유 철, 김 모, 그리고 현 이종찬 회장님에 이르기까지 그 분들이 남기신 애 국애족정신과 물려받은 참된 독립정신은 지금도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불씨로 이어져 가고 있다. 필자가 편집국장 재직시 발행한 『순국』의 일부(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