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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周 圍 石物(圖面 12. 13 / 圖版89-103) 이 묘와 관련해서 제작 설치된 석조물은 塊遊石을 비롯한 石皮, 香짧石, ~.椰첩, 左右 文A石 像 등이 있다. 그 중 혼유석은 전면 병풍석에서 37cm 간격을 두고, 길이 71cm, 폭 30cm 크기의 화강암을 장방형으로 가공하여 설치한 것으로 현재 지변에서 10cm정 도 높이를 하고 있어 그 앞에 놓인 석상보다는 약간 낮게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여기 에 연결해서 설치된 석상은 길이 12Ocm, 폭 90cm 크기의 화강암을 장방형으로 가공한 것인데 사방 모서리를 잘라내어 모를 죽인 형태이며 지변에서 16cm정도의 높이를 가 지고 있다. 상석 중앙 전방에는 근접하게 다시 가로 19cm 세로 19cm의 방형 향로석이 있는데 전면과 좌우변에 眼象文을 넣은 것이다. 이 상석에서 동쪽으로 거의 나란한 곳 에 E縣룹이 있는데 加擔石과 碼身, 地臺石으로 구성되어 있다. 加擔石은 팔작지붕 형태 의 것으로 폭 9Ocm, 높이 40cm정도 크기이며 비신은 폭 55.5cm, 높이 138cm, 두께 26cm이다. 지대석은 전면 폭 92.5cm, 측면 폭 68cm, 높이 33cm의 장방형 대석이다. 이 상의 석조물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펴L積한 윗축대(길이 94Ocm, 높이 75cm, 폭 245cm) 위(上段)에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쪽에 다시 같은 수법으로 축조한 아래축대(길이 1425cm, 높이 11Ocm, 폭 42Ocm) (下段) 좌우(東西)로 文A石像이 각각 u樞씩 배치되어 있다. 이 文A石像은 높이 142cm(서), 128cm(동) 크기의 화강암으로 고졸하게 제작된 것으로 사모에 단령의 도포를 입고 양손을 복부에 모아 장방형 홀을 쥐고 있는 모습이 다 우측은 홀을 수직하게 잡았으나 좌측은 약간 기울게 잡고 있다. 사모에 도포를 입 고 양손으로 홀을 웅켜 쥐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문인상이라고 할 수 있다. 1838년 R뿌 꺼칩과 함께 주위 석조물을 제작하여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며 비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훌碼銘 stfz序】 上之三年秋 *知密1'1‘l事 )’l‘|之南 有故禮숍M¥郞 松隱朴先生패 先生郞 前朝↑土門諸賢 之- 每챔、見其氣像志節 而不可得及夫應↑!p률影 長휩十R ~D[훤隱鄭先生詩 虎眉鳳目 如治隱吉先生詩 淡紅半B 精神不死 望之關f폈 ~n之溫*’추 ↑횟A有蒼松孤竹之感 高山遠 水之想 夫以七分升좁 得之?용흥i밤h之餘而生生떻떻 不覺賴體혔↑千載之後 況其平 生行治 若立朝大致 漸見玉輝珠뼈 日星乎罷塵 陳짧乎를宇 則又효非斯文之훔幸也했 護按先生 등풍翊初詩天翊 字太始 姓朴~ 新羅密城大君之後也 有음활彦字 高麗待中 密‘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