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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31일 화요일 4 (제176호) 종 합 △박병인(인천시 연수구) △박연희, 박해 용(강원 동해시) △박인근(충북 청주시) △박 봉순(충남 서천시) △박희중(세종시) △박창 균(경북 영천시) △박종백(경북 포항시) △박 상철(경북 예천군) △박종욱(경 북 청송군) △ 박진하(대구 수성구) △박만순(부산 연제구) △박영덕(부산 수영구) △박문호, 박성국, 박 재헌(경남 창원시) △박래수(경남 진주시) △ 박정영(경남 밀양시) △박문갑(경남 통영시) △박갑영(경남 산청군) △박명호(경남 의령 군) △박태식(경남 사천군) △박철환(전남 장 흥군) △박종인(전남 광양시) △박래호(전남 장성군) △박형상(전남 고흥군) △박영희(제 주시애월읍)△박순원(제주한림읍) ▲ 서울 △죽산박씨연흥군파(금천구) △박용옥(종 로구) △박세원(마포구) △박능국(도봉구) △ 박형식. 박필근(서초구) △박이섭(강남구) △ 박명선(강북구)△박장규(광진구) ▲경기 △밀양박씨갈충공파(남양주시) △박수용 (수원시)△음성박씨문익공파문중. 박각준(화 성시) △박노황(이천시) △박건기(안성시) △ 박광태(여주시) △박철식(하남시) △박동원 (부천시)△박행신.박진우(광주시) ▲강원 △신라오릉보존회(강릉시) △박재동(삼척 시)△박희영(원주시)△박동창(태백시) ▲충북 △순천박씨판서공파문중. 박재정. 박광규 (청주시) ▲충남 △박성구(대전시) △박범인(금산군) △박 제순(예산군)△박근재(부여군) ▲경북 △밀양박씨경주부윤공파(구미시) △박정 근(포항시) △박봉영(영주시) △박순도(경산 시)△박규석.박상래.박순태(청도군) ▲경남 △박무수. 박영호(밀양시) △박경일(김해 시) △박재복. 박성준(창원시) △박영춘(사천 시) △박도흠(양산시) △박외근. 박근성(창녕 군) △박연옥(산청군) △박성술(함양군) △박 희구(의령군)△박희조(거창군) ▲대구 △박신현(서구) △박연탁. 박봉하(수성구) △박성용(중구) △박영웅(달서구) △박동근 (북구) ▲울산 △박종로(울주군) ▲부산 △박동수(남구) △박형만(사상구) △박지 후(부산진구) ▲전북 △박일환. 박병원(전주시) △박순완. 박상 진(남원시 ) △박병완. 박준배. 박기옥(김제시) △정읍시박씨종친회. 박상옥. 박점식. 박규 남.박성순.박광희(정읍시).박경열(전주시) ▲전남 △박희옥(순천시) △박병순(광양시) △박 승준. 박종수(영광군) △박주화. 박용문(해남 군) ▲광주 △박동운(동구) △박병주. 박인섭(남구) △ 박일성.박남근.박철현(광산구) △박필근(서울) △박용덕(경남 창원) △박 향우(전북 정읍) △정읍시종친회(회장 광희) △밀성박씨행산공파 정읍 흑암문중 △박철 (전북 정읍시) ※ 밀성박씨아당공파종중단체구독(15名) 송금해주셨습니다. 한빛신문은성손여러분이함께 만들어가는소중한자산입니다 한빛신문은2007년창간이후선조님의행장과종중의약사집성촌,본관별세거지변천사등 수 많은자료를기록으로남기는방대한 작업을하고 있는‘성손모두가함께만들어가는종보’입 니 다.그역할을충실히하면서선조님의현창사업과후손들에게물려줄박문(朴門)의뿌리를연 구 하고다듬어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앞장서겠습니다. 한빛신문임직원일 동 뱚뱚제보및구독신청안내:053-588-7300,070-4250-0078 ▶fax053-581-0067▶e-mail:parkss1012@han mail.net 뱚※성손여러분이납부하여주신구독료는신문발행에큰도움이됩니다. 월3,300원으로종보를함께만들어가는주인이되어주세요. 구독료를가까운금융기관에서자동이체(월3,300원)하여주세요 뱚뱚뱛구독료자동이체계좌453013-55-000691농협한빛신문 [7월21일에서8월20일입금고객명단] 뱚▶자동이체등록해주신분 뱜▶지로납부및송금하여주신분 ※2021년 7월 2일자 E-우리은행 한빛신문구 독료로 입금해주신 고객님과 2021년 4월 13 일자 PC신한은행 3100로 입금해주신 고객 님께서는연락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TEL: (053)588-7300 뱜▶후원하여주신분 울산시가 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의사의 순국 100주기를 맞 아,그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다 양한 시민 참여형 기념사업을 펼 친다.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로 광복 회를 창설해 항일운동을 이끌었 던 박상진 총사령 기념사업을 통 해, 시대를 초월하는 독립의 진정 한 가치를 일깨우고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자 울산시는 고헌 박상진 순국일을 전후한 8월 9일부터 15 일까지를 ‘박상진 총사령 순국100주년 기념주간’으로 공 식선포했다. 8월 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기념주간 선포 식’을 열고,주요도로 가로등에 추모기를 내걸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고헌 박상진 순국일인 8월 11일 오후 3시 30분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순국100 주기 추모식’을 갖고, 같은 날 저녁 7시 북구 송정동 박상 진의사생가에서추모제례도진행하였다. 이와함께①독립운동공적재조명②박상진의사발자 취 따라 걷기 ③박상진 의사 브랜드화 ④순국 100주기 위 상제고의4대분야26개기념사업을추진한다. ◈ 순국100주기, 독립투혼을 잇는 추모식과 추모제례 (문화예술회관·박상진생가/8.11.)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기 추모식’은 조국의 독립을 위 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쳤던 그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들이 제대로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는 행사로 기획했 다. 이를 위해,인문학 강의와 문화공연이 결합된 특별한 추 모행사도 준비했다. 최태성 역사강사의 강연과 창작뮤지 컬 ‘고헌 박상진’의 갈라 공연을 결합해 선보이면서, 박상 진 총 사 령 의 삶 과 독 립 정 신 을 시 민 에 게 보 다 생 동 감 있 게 전달한다. 추모식 전 과정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기 기 념사업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고, 특별추모 행사는 지역 공중파(울산MBC)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 었으며, 8월 11일 오후 7시 북구 박상진 생가에서 거행되 는 ‘순국100주년 추모제례’에는 송철호 시장이 초헌관(제 1제관)으로 참석하며, 제례에 이어 추모시 낭독, 진혼무 공연등추모의밤행사도이어졌다. ◈븮광복회 총사령 박상진븯특별기획전 (울산박물관/8. 1 0.~12.19.)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서거 100주기를 기념해 8월 10일부터12월19일까지‘광복회총사령박상진’특별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극심했던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1915 년 ‘광복회’를 조직하고, 국내 독립운동 단체 중 유일하게 전국조직을 갖춰 의열투쟁을 벌였던 광복회 총사령 박상 진의사의생애를조명하는자료100점이 전시된다. 전시 연계행사로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박 상진의사의발자취를찾아서’답사등도함께진행한다. ◈븮고헌박상진븯학술대회(울산박물관/8.27.13:00) 8월 27일에는 ’고헌 박상진 학술대회’도 마련된다.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박상진의 시대 어떻게 이해 하나‘를 주제로 하는 토론의 장을 연다. 일제강점기 울산 의 독립운동사와 박상진 의사 활동을 다각적으로 연구한 결과도발표된다. ◈ 2021 창작 뮤지컬 븮고헌 박상진븯공연(문화예술회관/ 11.30.~12.1.) 박상진 총사령의 독립운동 업적을 대중에 널리 알리기 위해, 그의 생애를 다룬 창작뮤지컬 ‘고헌 박상진’을 제작 해 공연한다. 창작뮤지컬 ‘고헌 박상진’은 비밀 연락거점 이었던 상덕태상회를 중심으로 군자금을 모집하고 일제 부역자를 처단하는 광복회원들의 독립운동 전개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8월 11일 순국100주년 추모식 을 통해 갈라 공연을 선보이며, 본 공연은 11월 30일과 12 월 1일 이틀 동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진 행된다. ◈순국100주기도서발간·북콘서트(울산박물관/8.24.) 박상진 총사령의 증손자 박중훈 이 ’역사, 그 안의 역사 ‘라는 제목으로 박상진 총사령과 가족의 삶을 다룬 책을 발간,북콘서트를연다. ◈ 박상진 총사령 캐릭터 공모전 (공모완료/7. 10. 시상 식) 울산의 영웅 고헌 박상진 의사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 고 친근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박상진 총사령 캐릭터 공모 전’도 개최했다. 지난 5월과 6월 두 달에 걸친 온라인 공모 를 통해 총 23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19건을 선정 해지난7월10일시상했다. 대상은 울산에 사는 이다현 씨가 수상했으며,선정된 캐 릭터는울산시기념품제작등에활용된다. ◈ 서 훈 등급 상 향 촉 구 서 명 운 동 추 진 (‘21. 6. ~8 ./ 목 표 인원10만명) 울산시는 고헌 박상진 순국100주기 핵심 사업으로 ‘박 상진 의사 서훈등급 상향 촉구 서명운동’을 활발하게 추진 한다.서명운동은 10만 명 서명을 목표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순국100주년기념주간’에맞춰시누리집과공 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범시민 서명운동 참여 홍보 를펼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963년 상훈법을 제정하고,고헌 박상 진 의사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서훈 3등급)을 추서한 바 있다.울산시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 공적에 맞는 재평 가와 상훈등급 상향조정을 촉구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심 사과정에서 공적이 과대 혹은 축소평가 됐더라도 서훈이 확 정 된 이 상 이 를 바 꿀 수 있 는 규 정 이 없 다 . 이 에 시 는 ‘박 상진 서훈등급 상향 촉구 서명운동’을 추진해 나가면서, 정부에상훈법개정도함께촉구하고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박상진 총사령의 강인하고 위대한 독 립정신은 이후 3·1운동 촉발로 이어졌고, 독립운동 전체 를 관통하며 광복 이르기까지 계승되었다.”면서 “순국100 주년 기념사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면서 울산의 독 립정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도 높이겠 다.”라고말했다. 고헌박상진의사순국100주기 항일독립운동뿌리‘박상진총사령’을추모하 다 뱚뱚뱚뱚광복회창설자겸총사령박상진‘불멸의독립혼’전국전파, 뱚 추모제,문화공연,서훈등급상향등순국100주기기념사업활발 고헌박상진의사 뱚①독립운동공적재조명 뱚②박상진의사발자취따라걷기 뱚③박상진의사브랜드화 뱚④순국100주기위상제고 옛날할머니들에게들은이야기를적어봅니다. 옛날 신라초기 362년 신라시조 박혁거세 대왕의 9세손이며 조 부님 아도공은 124세를 사셨고 부친 물품공은 117세를 사셨는데 362년에 탄생하시어 명은 제상이요 자는 중운이며 호는 관설당, 시호는 충렬공 이신데 18세 청장기에 문무를 익히고 닦는데 어느 날 도인이 나타나서 그대는 견우성을 타고 났으니 동쪽 김씨가에 직녀성을타고난17세의규수가있으니 그대와 혼인을 하면 큰뜻 을 이룰 것이라고 하고서는 사라져 버려서 희귀한 일이라고 생각 이 들어수소문끝에 찾아서 도인의 말씀대로 그녀와 혼인을 하여 아기 아영, 아경, 삼태성 같은 예쁜 따님을 세분을 낳으시고 막내 로 장자인 문량 백결선생을 얻어서 예쁘고 어질게 양육하면서 다 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삼양주(현경남양산)의 간으로 특명 을내려수렴하여서민심을보살피며책무를다하고있는데,신라 의 도성에서는 19대 눌지왕께서 두 동생 복호공은 고구려에 미사 흔은 왜국에 인질 생활하는 지가 10년이 지나다보니 눌지왕은 두 동생을 보기 위하여 구출하기를 결심하고 궁내에 대신들을 불러 드려 논의 하오니 이구동성으로 삼량주 태수 간 박제상공이 지모 도 있고귀변도좋고 굳세고 하오니 박공에게 청탁하는것이 적당 하다고 결의하여 어명을 내리니 공께서는 상경하여 궁전에 알현 하고 신하가 측명을 받는것은영예로운것이 라면서 복호공을속 히 모셔오겠습니다. 라고 고하고는 즉시 고구려에 입국하여 장수 왕에게 알현하고 숙배하면서 조언을 고하오니 장수왕은 감탄하 면서 신라국에 저렇게 훌륭한 신하가 있단말이냐면서쾌히 승낙 하여 무사히 환국하게 하시고 다음은 왜국에 체류 중인 미사흔을 구출 할 때는 왜왕은 잔인무도하기에 조언으로는 불가능하여 괴 책을 내어 왜왕에게 신라에서 배신을 당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현 해탄을 건너와서 그대의 신하가 되겠다고 간청하오니 쾌히 승낙 을 하여 왜왕에게 충성을 하는 척하여 믿음을 얻은 후에 왕제 미 사흔을 무사히 탈출케 하게하고는 왜왕에게 꾀임을 당할 때에 나 는 신라의신하이지 왜국의 신하가아니라고 하자왜왕은다시큰 상을 내리겠다고 간청을 하여도 공께서는 신라국에 가서 개돼지 가 될지언정 왜국에 녹은받지않겠다고하자 왜왕은 대노하여공 을 발바닥의 뚝살을 베어내고 갈대밭을 베어 뾰족하게 등클을 만 들고서 보행케 하니 서슴치 않고 뛰어 피가 갈대 끝 잎까지 묻어 혈흔이 1600여년 지난 지금까지도 전하고 있으며,굴복하지 않으 니 대마도로 보내어 철판을 달구어놓고올라 앉히고는누구의신 하 인 가 묻 자 , 여 전 히 신 라 국 의 신 하 라 고 하 자 불 을 더 때 여 소 살 악형을 받으실 때 향년 57세로 순절하시어서 견우성이 되시었고 왜왕은 청천 하늘에서 불벼락이 내려서 졸도하고 형졸들은 피를 토하고모두죽었다고한다. 부인 치술신모 금교 김씨는 이 소식을 듣고 두 따님과 칠술령에 올라서 왜국을 바라보며 님께서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빌며 울부 짖으며 간간수월래를부르며굶어서졸도하시여망부석으로변신 되었으니 바로 직녀성이 되시어 음력 7월 7일 칠석날 밤하늘에서 한을 품은 견우성과 직녀성이 한을 풀기 위하여 상봉하려고 하는 데 은하수가 사이를 가로 막아서 상봉이 어려워지자 옥황상제께 서는 천하에 까마귀들을 불러 올려서 오작교 다리를 설치하여 주 시였고 신라의 백성들은 안타까워서 청정미를 깨끗이 씻어서 백 설기떡을빚어놓고두손모아치성하였으나영영만나지못하고 눈물만 흘리게 되여 칠석날 밤에는 청하늘에서 비가 내린다는 전 설이 바로 견우직녀성의 한 서린 눈물이 이슬비로 내렸다는 옛 할머니님들에 이야기를 들어 보면 견우 직녀성의 한을 풀어주기 위하여 지금도 경상도 지 방에서는 추석 한가위 달 밤에 아낙네들이 예쁜 한 복을 차려입고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라는 신라의 민속놀이를 하는 것이 바 로 견 우 직 녀 성 의 한 을 달 래주는 간간수월래(看看 水越來) 동해 바다 물 건 너 왜국에서 무사히 돌아 오기를 간간이 바라보며 울부짖었다는 뜻을 바로 해박한 민속놀 이가되여지금까지전하여지고있는것으로생각됩니다. 두서없이 적어 보내드리니 미흡한 부분은 잘 다듬어서 이해하 여 가면서 읽어 보시고 사라져 가는 옛날이야기가 오래도록 존속 하여서 후세들에게도 잘 전하여 지기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화해 사전에 소개된 시종조 관설당과 아들 백결선생을 소개하면서 이 만줄이겠습니다. 이동희(李東熙) 신월재(申月齋) 선생이 성공필(成公弼)에게 영웅호걸(英雄豪傑)은 김경신(金庚信) 같은 이가 없고, 백결(百 結)선생은두가지다렴(廉)하였다고하였다. 또 성공필 선생은 신라 사람 박문량(朴文良)은 백결 선생이라 고 칭하고 세상 사람들이 백결은 지극히 가난하여도 굴하지 않고 거문고를 즐겨 시름을 달래며 요천락(樂天樂)의 방아타령을 작 곡(作曲)하여후세에전하였다고하였다. 동국명현록 전하기를 박제상 자는 상보요 호는 관설당이니 증 시는 충렬공이라 본관은 영해이며 신라 때 특사로 일본에 갔는데 일본관백이 왜국신 강요를 거절하다 죽었다. 그 부인이 절사소식 을 듣고 치술령에 올래일본을바라보며통곡하지 그피눈물이일 본궁중에 날아들어 육년간이나 계속 큰 영고가 있어 관백이 크게 놀라점을 하여보니 일본에 월국한 신라충신의원혼이한이서려 하늘이 노하여 그런고로 일본국에서 치술령에 와서 대제를 지낸 후로부터일본국이평정되었다고한다. 또 백결선생은 자비왕때 사람으로 가세가 극빈하여 의본을 백 번씩이나 꿰매 입었다하여 백결이라고 호를 정하였으며, 평소에 음악을 즐겨 희로애락으로 일생을 청렵하게 사는 한해가 저물자 섣달 그믐날 이웃 동리 사람들은 떡방아 를 찧 는 데 우 리 는 쌀 이 없 어 설 명 절 도 못 세겠다고 하자 선생은 생사는 명에 있고, 부귀는 재천이라며 방아소리를 듣고 거 문고로 방아타령을 작곡하여 부인을 위 로하고 후세에 전래 하였다. 라고 기록하 고있다.』 /자료제공 영해박씨 시종조 충렬공 57세손 초 당 박순일 견우성과직녀성의전설이야기 (牽牛星 과 織女星 의 傳 說 ) 덕흥리고분 벽화의견우와직녀(인터넷에서발췌) 화해사전,고려말기의학자신현(申賢)의학 문과 언행에관계된기록을모아엮은책 초당박순일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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