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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여 1930년 2월 7일 충북 충주에서 전개한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비이다.
1929년 11월 일본 학생들의 한국인 여학생 희롱에서 촉발된 광주학생에 동조하여 충북 충주의 대소원보통학교 학생들과 대소원성공회 소속 문화소년 단원이 중심이 된 100여명의 군중은 1930년 2월 7일 장날에 한인학생에 대한 차별 철폐 등을 주장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가 15명이 체포되고 6명이 순국하였다. 출처 : 독립기념관
하지만 독립기념관 사이트에는 6명 순국이라고 나오고, 앞의 설명판에는 6명이 옥고를 치룬것으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