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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문 장군은 일제 강점기 구국 해방 전선의 최고봉 독립투사이며, 청소년기 머슴, 공장, 광산, 사냥 노동자로 노동의 참된 가치와 얼을 실천하고 전해준 진정한 노동자다. 2023년 친일정권 권력자와 추종자들이 장군에 대한 역사를 왜곡하며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청사 앞에 건립한 장군의 흉상을 철거하겠다고 공표했다. 이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민족의 바른 얼과 혼을 심어 후대에 전하기 위해 새로운 장군의 흉상을 노동문학관에 건립했다. 관장 정세훈 시인의 건립을 위한 기금마련 펀딩에 아래의 개인과 단체가 뜻을 같이해 동참했다. 2024년 5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