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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전투 2 악몽 같은 전투 모든 것이 당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위태로운 생존 가능성만 남은 순간을 마주해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원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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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위험 그러나 제29보병여단은 3박 동안 진지를 사수했으며, 적의 주요 도로를 차단했습니다. 4월 25일 새벽, 모든 유엔군은 남쪽으로 후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제29보명여단은 가장 위험한 전투 작전인 '대치 상태에서 철수'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안개가 낀 새벽, 낮에 나타난 유엔 전차와 공군력을 두려워한 중공군은 은엄패를 하였습니다. 여러 열의 영국군은 신속히 남쪽으로 행진하기 전, 부상군들과 장비를 차량에 싣고 언덕을 통해 몰래 도망쳤습니다. 후사르 센츄리온 전차가 보명을 엄호했습니다. 안개가 걷히자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위치가 노출되고 진지 위치에서 벋어난 제29보병여단은 취약한 상황이었습니다. 중국 침투군은 도로를 따라 매복을 설치했습니다. 11번 도로는 이제 4마일(6.43km)에 달하는 종사가 되었습니다. 제29보병여단은 중공군의 함정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한두 명;수무 명, 백명, 천명의 군인들이 능선을 따라 서있었습니다, 중공군은 하상으로 물밀듯이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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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길 사령부는 해체되었습니다. 제29보병여단은 엄폐를 하며 달렸고 다른 이들은 산등성이를 따라 탈출했습니다. 최후의 보류햤던 영국 공병대대가 전투에 투입되었습니다. 이 전투는 피비린내 나는 난투극이었습니다. 경주를 하듯 빠르게 움직이는 전타는 적 무리를 향햐 직사하였습니다. 공격군을 몰아내기 위해 오무막을 통과한 센투리온 전차 한대에 중공군이 몰려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서로에게 기관총을 난사했습니다. 아군이던 적이던 모두가 피가 튀기는 소용돌이 안에 뒤섞였습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운 마지막 센츄리온 전차들은 굉음과 함께 들판을 가로지르며 중공군의 도로 봉새를 우회했습니다. 계곡 입구에서 재배치된 벨기에 대대는 후방 진지를 방어했습니다. 끔직한 대학살에도 불구하고, 제29보병여단은 성공적으로 탈출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대대의 상황은 달랐습니다. 이곳, 235고지에서 글로스터대대는 마지막 한 발까지 싸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