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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진관병마동첨절제사가 됐다. 1905년 일본제국의 강제로 을사위약이 체결되자, 스승인 면암 최익현 선생과 호.영남의병 8백을 모아, 태인 무성서원에서 일어나 태인.정읍.순창.곡성을 치고 전주.남원.광주요로를 끊으려고 담양으로 진격 중, 이듬해 6월 1일 일본군과 전주 진위대와 순창 싸움에서 패해 체포됐다. 그로인해 최익현은 3년 임병찬은 2년 감금에 처해, 대마도서 단식하다 면암선생은 순국하고, 임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