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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6년 3월 Special Theme 광복 제81주년 기념 특집 3 · 1운동의 지역적 전개 양상과 특징 ③ 천도교, 기독교, 학생, 그리고 지역 인사들이 주도로 최소 56,000명, 최대 59,000명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다른 지역에 비해 종교인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특 히 천도교와 기독교의 연합이 활발했다. 또한 학생 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함흥 이외에서는 사 립학교 학생들이 주도적이었다. 도장관이 ‘면리원 (面吏員) 비행(非行)’으로 면서기 6명과 구장(區長) 20 명을 해직시키고 재판에 회부했다. 전직 선덕면장 문석해(文錫海)는 최도곤의 선덕시장 독립운동을 도 왔다. 참여 인원은 55,700여명(55,713명)이고, 군중 (50 명) 8회, 다수(8) 3회, 수십(30) 1회, 수백(300) 3회, 수천(1,000) 1회 및 미기재(10) 6회의 추정치 2,400 여명(2,414명)을 합산하면 58,100여명이다. 즉 최소 56,000명에서 최대 59,000명이 대한독립만세를 외 친 것이다. 1,000명 이상의 군중들이 참가한 독립만세운동은 아래 표와 같다. 독립운동에서 징이나 북을 쳐서 분위기를 고조시 킨 사례(북청 3.8), 상인들의 3차 철시(함흥 3.3. 4.3. 4.18), 일제 경찰 순사보 5명의 집단 사표 제출(함흥 경찰서 4.4), 선교사 3명의 가택 수색(원산 4.9), 면 사무소 방화 활동(북청, 5.8.~9) 등의 활동이 있었 다. 또 일제 세력에 대한 응징으로 헌병과의 관련자로 김영신(金永信) 등 3명(신흥 3.10), 위계봉(魏桂鳳)과 이여삼(李汝三) 구타(신흥 3.17),일본인 회사의 한인 구분 종교인 학생 일반 기타 합계 천도 주도 기독 주도 천도기독 연합 천도기독 학생 학생 주도 교장 격려 청년 연합 일반 연합 지역 인사, 주민 청년 주도 교사 학생 면서기 26 11 7 1 6 1 1 7 53 53 2 1 116 합계 45 15 3 116 비율(%) 38.79 12.93 45.69 2.59 100 <표 6> 함경남도 3·1독립운동의 주도 인사 분포 인원 1000 1500 2000 3000 4000 5000 합계 분포 11 2 3 2 1 2 21 지역 함흥/신흥 동고천/단천 파도/이원 차호/갑산 장평/풍산 안산/신흥 원평/홍원 주익/원산/정평 고산(2) 이원 차호/ 정평춘류 북청 노덕/ 이원 서면/ 홍원 평포 원산/ 북청 상거서 정평 춘류 청평 춘류/ 한동 최대 59,000여명 <표 7> 함경남도 3·1독립운동 참가자 분포(1,000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