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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비누같이 내 몸 풀어 세상을 맑게 촛불처럼 내 몸 태워 세상을 밝게 살다 가신 애국지사 한 분이 이 곳에 잠들고 있다. 이 비는 국가보훈청 지원으로 건립하였다. 1992년 12월 일 광복회 대구 경북 연합지회장 김성권 찬 야성인 문학사 송석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