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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삼문 궁궐,사당,향교에서 볼수있는 삼도는 가운데 신도를 중심으로 좌우에 참도를 두는것이 보편적이다. 일반적으로 신도는 사당에 모셔진 신이 다니시는 곳으로 일반이은 오갈 수 없으며, 부득이 넘어가게 될 경우 머리를 숙여 예를 갖추고 넘어가면 됩니다. 삼도와 삼문이 있을 때 들어가는 방법은 우입좌출(右入左出)로서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나옵니다. 충장사에도 세계의 문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