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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봉지사의 아드님이신 안인영선생이 쓰신 아버지를 기리는 사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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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물은 맑고 정병산의 달은 밝다 소천현인은 잠들지않고 국운융성과 향리를 생각한다 소천이시여 이제 편안히 사랑하는 우예들을 생각하시옵서서 아들 소산안 인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