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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수지한 우국지사요 위민자선의 거벽이였다. 배 수원백씨에서 장적은 종열이라 공의 송덕비건립추진위원회에서 불녕에게 비문을 청하므로 공의 의기와 홍덕을 후세에 길이 빛내기위하여 동호지필로 한돌에 새겨기리면서 파경의 정을 본받아 공의 진자를 그려 ?언한다. 나라사랑 겨레사랑 백세사도 의기높고 위민봉사 자선홍덕 저 벽락에 푸르르고 언제나 고담월광따라 그 이름 빛나고 천추에 우뚝솟은 비슬의 기상인양 만고에 치릉치릉 낙동의 심상인양 언제나 창?의 태백인양 길이길이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