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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병대 사령관 중장 이갑진, 전 해병대 제1상륙사단장 소장 김종영, 전 해병대 교육훈련단장 준장 이영재 이들 세분은 조국에 몸과 마음을 바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군인이자 지역이 어렵고 힘들때 따뜻하게 손잡아준 친구이다. 이 곳 장량동은 도.농. 복합 등으로 일부 상습 침수지역이어서 여름 장마철이나 태풍 때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다. 그때마다 이들은 예하부대원과 함께 수해복구에 발 벗고 나서 주었으며, 농번기 대민지원 사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들은 이웃을 내 부모처럼 이웃의 일을 내 일처럼 많은 여기고 한없는 헌신과 열의를 아끼지 않아 오늘날 장량동은 비약적인 발전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로 더울 화합하는 가운데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그 고마운 뜻을 깊이 간직하고 영원히 기리고자 우리 장량동 주민들의 온 정성을 이 비에 새겨둔다. 2008년 12월 20일 장량동 주민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