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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추모시5. 님 들의 눈물 담담 김재홍 ( ) 潭窞 영령 들이시여( ) !英靈 당신들의 눈물을 어찌 다 닦아드릴수 있으리까. 암울했던 그 시대 산천 초목조차 외면하던 그 시절에, 당신들은 한목숨 죽음으로 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죽음의 이유나 아셨습니까 한 마리 미물보다도 더 못한 인간의 대우를 받으며 당신들은 그렇게 땅과 바다에서 말없이 고이고이 가셨습니다. 지나간 세월속에 원망도 많았겠지만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