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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태조사 결과 2) 문제점 ○ 성산동국민학교 옛터는 서북청년단 특별중대가 1948년 11월부터 3개월간 주둔한 곳임. 성산동국민학교와 인근 민간인수용소 구금된 성산면, 구좌면 주민들이 이곳에 주둔했던 서북청년단에 의해 고문과 학살을 당했음.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안내판이나 흔적이 남아있지 않음. 3) 개선방안 ○ 이곳이 4·3 당시 악명높았던 서북청년단 특별중대가 주둔했던 곳이며 이 곳에서 성산면, 구좌면 주민들이 고초를 당했음을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해야 함. ○ 안내판을 설치할 경우 휠체어 접근성을 보장하고,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음성변환용코드나 점자 안내판을 설치해야 함. ○ 외국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외국어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해야 함. ○ 안내판 내용이나 보존 상태 등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 때 연락할 수 있도록 유적지 관리 주체 및 연락처, 설립 날짜 등을 명시해야 함. 335 연번 점검 사항 상태(O/X) 비고 1 유적지의 흔적이 남아 있는가? O 2 현재 유적지 부지의 실소유주는 누구인가? 김*홍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