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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 순국선열은 1919년 3.1 독립항쟁 때〈원곡.양성의거(4.1~2)〉에 아우 영만(榮萬), 영환(榮歡)과 함께 참여, 선두 활약하고 일본군경에 피체(4.19) 고문 순국(4.29 / 음 3.29. 안성경찰서) 하셨다. 그 의거는 일제가 민족대표 33인 재판에서 언급한 전국 3대 실력 항쟁(황해도 수안군 수안면 평북 의주군 옥상면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및 원곡면) 중에서도 최고로, 서부 안성지역에 '2일간의 해방’을 이루었고, 보복으로 방화 학살 3회, 피체 361, 순국 24, 옥고 127, 태형 40인 배상 1만여 엔 등을 강요당했다. 유해는 두 아우가 30리를 운구, 원곡 공동묘지에 모셨다가 1984.3.8. 정부의 '애국지사 묘소 단장 계획'으로 정성골 산에 옮겼고, 2014.11.21. 이곳에 천장하다. 국가는 1977년 독립유공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단기 4348(서기 2015년) 4월 00일 사단법인 3.1운동 기념사업회 회장 문학박사 이정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