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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비
관리번호: 20-1-10 / 관리자: 부여군수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우리고장 선열들은 의병과 독립군으로 투혼을 불태웠고, 3.1만세운동으로 불굴의 독립의지를 보여 주었으며, 만주,미주지역 등 국내외에서 광복이 되는 날까지 기나긴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부여군 충효회는 꺼져가는 나라의 운명을 되살리기 위해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우리고장 출신 애국지사 마흔 네 분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군민의 뜻을 모아 1983년 11월 3일 이 추모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