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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G 30 요소의 품질에 지속적으로 중점을 둔다는 것을 의 미한다”며 “현장에 고급 분석 및 하드웨어 진단 기 술을 적용한 후 생산 장비에 대해 보다 의미 있는 통찰이 가능하게 되어 높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솔루션은 양조 공장에 설치된 장치들에 대한 상태 및 진단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목할만한 것은 ‘쉘비(Shelby)’라는 이름의 봇 (bot)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어플라이언스 내부 에 있는 쉘비는 자연 언어 처리를 사용해 현장 직원 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봇 프 레임워크(Microsoft Bot Framework)에 기반한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인지 서비스(Microsoft Cognitive Services)를 통한 학습을 거쳐 양조장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장비 관련 문제를 손쉽게 파 악 및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블리스톤은 “쉘비 는 우리 공장이 보다 연결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있 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풍부한 기존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매우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설명했다. GLBC가 구현한 이 솔루션은 로크웰오토메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공동 기술의 한 요 소로,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 도록 지원한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아키텍처 및 소 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 프랭크 쿨라스제윅스 (Frank Kulaszewic z)는 “GLBC의 솔루션은 미국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디 지털 변혁이라는 보다 광범위한 트렌드의 일부분” 이라며, “해당 기술을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실행 가 능한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이 미 실행하고 있는 작업들을 보강해주고, 더 나은 제 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역량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IoT 디렉터인 샘 조지(Sam Ge orge)는 “로크웰오토메이션과 마이 크로소프트의 협력은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이라 는 과제에 대해 데이터와 심층 분석을 활용, 제조업 체들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해주고 있다”며, “두 기업의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산업 제조 및 제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FactoryTalk Analytics for Devices 장비의 상태 및 MTTR(평균고장수리시간, Mean Time To Repair)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이다. 자동화 제어 장치, 펌프, 모터 등 특정 장치로부터 실시간 디지털 데이터를 수집하 여 운전 상태 또는 장치의 상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규모 분석 플랫 폼을 제공한다. 분석 어플라이언스를 설치하면 산업용 네트워크를 이동하면서 해당 자산을 검 색하고, 생성된 데이터를 사전 설정된 상태 및 진단 대시 보드로 변환하여 분석 내용을 제공한 다. 장치에 주의가 요구되는 경우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실행 카드’ 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유지 관리 팀에게 해결이 필요함을 알린다. 이로써 잠재적 다운타임을 방지할 수 있다. 주요 파라미터 트렌드나 진단 정보를 보여주는 대시보드 문제가 발생하거나 조치가 필요하다고 분석되면 필요 액션 카드를 사용자에게 전송한다. 액션카드에 대한 평가 정보를 누적·학습 후 향후 조치에 대한 권고를 제안한다. GLBC가 구현한 제조 혁신에 대 해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QR코드를 스캔하여 동영상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