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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 작곡 한동준 / 작사 노정의, 이언만 기억합니다 당신의 그 음성 굳은 희망의 약속들을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그 눈물 힘겨웠던 기억마저도 사랑합니다. 발강오는 새벽의 이슬이 모여 가난한 영혼 위로해줄 그날이 오기를 강물처럼 흘러 흘러 아련한 우리 꿈들이 바다로 나가 강물처럼 자유가 꽃피어 사람 사는 세상에서 다시 만나리 간직합니다. 당신의 그 마음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간직합니다. 밝아오는 새벽의 이슬이 모여 가난한 영혼 위로해줄 그 날이 오기를 강물처럼 흘러 흘러 서러운 우리 꿈들이 바다로 나가 강물처럼 자유가 꽃피어 사람 사는 세상에서 다시 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