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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투쟁에 생명을 희생한 이들이여 충혼의백이 늠름하다 뉘 이에 감격이 없으리요, 때에 경찰서원이 솔선 충혼의 비를 세우고자하매 군민이 이에 호응하여 일삭에 이루다. 단기 4288년 3월 춘분 윤동인 삼가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