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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체육공간이 들어선 지남공원이 한풍루, 예체문화관, 등나무운동장과 어울어져 문화공간으로 되어있다. 충혼탑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사한 무주군 청년들의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뜻있는 무주 군민들이 나서서 1960.10월 이 비를 건립.여기에는 606명의 희생자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이들의 거룩한 뜻이 후대에 전파될수 있도록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보훈처 자료에는 충혼비로 되어있으나 실제 이곳에 있는것은 충혼탑이었다. 근래에 바뀐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