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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운명이 누란의 위기에 놓였을 때 내 한몸 바쳐 나라 구하니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뿌리내려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게 되었네. 고향땅 이 곳에 비를 세워 님들의 숭고한 공덕을 후세에 전하고 애국애족 정신의 표상으로 삼는다. 2001.12.21 경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