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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찰 우리 나라에 분포하는 연송류(←→硬松類; 뼈rd pine)는 잣나무(Pinus koraiensis)와 눈잣나 무(Pinus pUlIIila), 섬잣나무(Pinus parviflora)가 있으나, 설악산과 금강산 꼭대 기 에 자라 는 눈잣나무는 구조재나 관재등의 用材로 사용될 만큼 樹形이 곧고 크게 자라지 못하 므로 가능성이 없다 잣나무는 常綠性 람木으로 남쪽 지방에서는 標高가 적어도 lα)()m 이상 되어야 하고, 중부 이북 에서는 3。이n 이상 되는 지역에 분포하며 樹高 40m, 직경 80cm에 달한다. 섬잣나무는 울릉도가 팀生地이고 日本에도 분포하며, 樹高 30m, 직경 120cm 까지 자 랄수 있다 소나무는 £十葉이 2개인데 반하여 잣나무는 다섯개여서 五葉松이라고 불린다. 또 잣 나무의 목재는 잃은 홍색을 띠므로 紅松, 열매인 잣을 중히 여겨 果松, 기름이 많아 油 松이라고도 한다. 수종조사를 위하여 시료를 切取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이 관재는 미생물에 의한 극 심한 분해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목재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관찰 되었다 목재의 변형은 외부적 압력이 없다면, 성분의 분해와 재내 수분량의 변동 으로 인한 부분적인 밀도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 보아 목재의 분해 는 심하였지만, 수분의 출입이 없었던 즉, 매장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없이 매우 안정한 온 · 습도 환경에 처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朴相珍 外, 1987, 木材組織과 5앓딩Ij, ~~B文社 1i保tt永, 1982, 韓國塵 練子t웹깨에 대한 系統分類學的 1îff究, 生物學1îff究年報-全北大學校 李5ð~宇, 1994, 韓國塵 木材의 構造-顯微鏡的 14¥휩1], 표民社 李Sß~宇, 1997, 韓댐塵 木材의 性質과 用途, 서울대학교 출판부 李華연 外, 1989, 木材物理 및 力學, 椰文社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