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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30일 화요일 3 (제225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아라가야의고도경남 함안군 종친회(회장 용 찬)가 지극한 숭조심을 바탕으로자기계발을이 루며 정을 나누고 애종 을 실천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가졌다. 지난 16일 실시된 선 진지 견학은 아침부터 서둘러 함안을 출발 경 남 진주시 소재 물언재,전남 순천의 숭성전,세 계수석박물관,낙안읍성을찾았다.이번행사는 종원들의 친목 모임은 물론 선진지 견학 및 참 배를 통해 각자 자기 문중과 비교하고, 본보 상 섭 국장의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 지면서 다음 행사를기대하게되었다. 박용찬 회장은 버스에서 가진 인사말을 통해 새벽부터서둘러함께해준종원여러분에게깊 은감사를드린다고말하고긴여정이나안전하 고 건강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종친회는 참여하는 종 원이많아야집행부에서힘을얻는다며향후행 사에도더많은종원들이참여해주실것을간절 히바란다며독려했다. 첫번째찾은물언재는고려말기충절의신하 인 충숙공(忠肅公) 송은선생(松隱先生, 휘 천 익)의 셋째 아들인 휘(諱)는 조(調) 자는 신옹 (愼翁)호는 아당(啞堂)인 아당공파 대표재실 이다. 이 종중은 종원들의 장묘문화 개선과 종 중원의화합을위해2010년중건과함께재실을 1년에 한번 제사에 사용하는 것을 탈피 성손들 이수시로찾아오는재실로만들겠다며우선재 실주변3000여평조경에심혈을기울여인근주 민들이 찾아와 쉴 수 공원으로 만들고, 산사를 찾아 체험활동을 하듯 성손들이 선조의 유지가 깃든 재실에서 편히 쉬었다 갈수 있도록 하였 다. 그리고 아당선생을 비롯한 후손240여 위패 를봉안,현재900여위의위패를봉안하여매년 음력4월1일합동제향을올림으로써많게는수 백여종인이움집축제의장이된다. 박해웅 회장은 이날 물언재를 찾은 일가분들 에게이같이설명하고환영의인사를건넸다. 전남 순천의 숭성전에서는 박동규 회장이 손 수 나와 손님을 맞이한 가운데 상섭 국장의 사 당예절지도에 따라 박용찬 회장을 비롯한 임원 진이 분헌관으로 참여하였고, 분향하는 절차, 절하는방법의상세한소개가이어져새로운것 을 알게 되었다며 왕손의 후예임을 자랑스럽게 느낀다는반응이었다. 숭성전은 호남지역 성손들의 숭조심을 엿볼 수있는공간이다.1930년경주숭덕전까지참배 하러가는것이원거리이고더구나당시교통수 단으로는 쉽지 않아 호남에서도 산수가 아름답 고 소강남으로 칭하는 순천 란봉(鸞鳳)산 기슭 (전남 순천시 조곡동 297-1)에 1930년 지역 성 손들의 헌성으로 소요 건축비를 마련하고 종중 총회의 결의를 거쳐 경주 숭덕전과 동격으로 숭성전(정전 동 서제)을 창건하여 시조대왕을 주벽으로 8대군을 동·서 종향으로 봉안하여 춘 추대제를봉행하게되었다.그리고1953년 경관 이 수렴하고 전망이 명쾌한 현 위치인 순천시 조곡동 274-1번지 죽도봉 산록에 정전과 회덕 문,경숭문,동,서재 등 981.6㎡(약297평)의 대지 에연건평109㎡(33평)규모로이건하여수차례 보수를거쳐지금에이른다. 숭성전 참배에 이어 근처의 전원가든에서 한 방 오리백숙으로 준비된 중식에는 호남지역 음 식문화의참맛을보았다며흡족해하였고,순천 세계수석박물관으로자리를옮겼다.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박병선 관장의 48년 집념의공간이다.8천여점의수석을실내에풍 경관을 비롯 종교관 보석관 성인관 등 12관, 야 외전시(12관)등섬세하고화려한수석을감상 할 수있어 순천국가정원,순천만과 함께이 지 역을상징하는3대명소로발돋움하였다. 한편 이날 박용순 사무국장은 참석한 30여명 의간식을비롯한음료를개별포장을하여풍성 하게 대접하면서 종원들의 칭송이 자자하였으 며, 본보 상섭 국장은 △성씨와 본관 △모범종 친회의우수사례,△호칭등을오가는버스에서 상세히소개함으로서종원들의이해를도왔다. 경남함안군종친회선진지견학 경남함안군종친회는지난 16일하루 일정으로 선진지견학을겸한 단합대회를개최한 가운데전남순천의세 계수석박물관을찾아단합과 화합을다짐하고있다. 정(情)을나눌수있는종친회거듭나길븣다음행사기대 박용찬회장이 순천숭성전을찾아박동규회장(左)에 게봉성금을전달하고있다. 박용찬회장 지난여름 7월 17일부터 19일 이틀사이경남산청지역에쏟 아진 기록적인 폭우는 단순한 기상 이변을 넘어 지역 사회에 깊은상처를남겼다.주요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간당 100mm 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 태가 발생하는 등 여러 마을이 직격탄을 맞았다. 토사가 마을 을 덮쳐 가옥과 도로가 파손되 고, 전기와 수도 등 필수 기반 시설이 끊겨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 된 가운데 많은 종친들의 피해 도 이어져 박재동 명예회장은 박개동 회장, 박순제 사무국장 등을 대동하고 피해 종친 가정 에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아픔을함께나누기도하였다. 그리고 지난 달 28일 개최된 임원·이사회 연석회의에서는 이 같은 상황에 관광버스를 대 절하여 야외 행사를 갖는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며 모두 취 소하고 대신 소요경비와 성금 을 모금 피해 종친돕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 매년 5월 16일 개최되는 한마음 축제 또 한 당시 산불피해로 연기하여 9월말개최키로하였던것을잠정취소했다. 박개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산청이 갑자기 전 국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봄에는 산불, 초여름엔 폭우 로우리종친분들의피해또한 컸다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말했다. 이어 오늘 회의는 이러한 상 황에 우리가 관광버스를 동원 하여 경주 추향참례와 매년 체 육관에서 실시하는 한마음축 제를 과연 해야 하는지 의문이 간다며 종친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당부했다. 박재동명예회장은폭우피해종친들의재기를위해 우리모두함께해야진정한애종이라할수있다며선 뜻즉석에서2백만원을내놓았다.이는지난7월현장 을방문1백만원씩두가정에지원한데이은출연으로 참석한 종친들이 앞 다투어 모금운동에 동참하게 되 었다. 인사말을 통해서는 폭우가 쏟아진 다음날 산청 읍과신안면원지등을한번둘러보니까정말우리산 청이이렇게 피해가 컸는지새삼 확인할수 있어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피해를 본 종친과 이를 지켜본 종친 모두의 깊은 상처에 심심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하고, 이럴수록 건강을 지키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건강은 재산이다 건강해야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며 건강에유의해줄것을당부했다. 박용범전회장(고문)은대형산불과집중호우로건 강마저 해치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희망과 용기를 가져야한다며 위로의 말을 전달하고 복구에 우리 모 두팔을걷어부치고함께하자고말했다. 박우식 경남 본부 회장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 한다며 우리는 종친으로 그 아픔을 함께 나누며 복구 에함께하자며독려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집행부 구성에 대해 정 월달 세배행사 전 총회를 열어 새로운 집행부를 인준 하고 돌아오는 5월 한마음축제를 새로운 집행부에서 추진키로 하였으며, 수재의연금 모금에 박재동 명예 회장, 박개동 회장, 박용범 고문, 박우식 도본부회장, 박충기 수석부회장 등 많은 종친이 동참,피해 농가를 전수조사한후지원할예정이다. /박순제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산청군종친회임원·이사회연석회의 대형산불과집중호우로피해커 경주추향대제참례및화합한마당축제잠정취소 박개동회장 박재동명예회장 박용범고문 박우식경남회장 청도에서국도20호선을따라창녕방면으로가다보 면청도군풍각면 흑석리를 지나금곡리 못가우측 안 산의인적이드문곳에고려시대봉분의고분1기(基) 와 이름 모를 봉분이 즐비하다. 구전(口傳)에 의하면 박장군묘혹은박대감묘라고불러진이곳에지난달 27일 정성스럽게 벌초를 하고 각자 수확한 농산물 등 을 제수로 올리며 제향을 올리는 추원보본의 행열이 이어졌다. 청도군청년회(회장박기호)주관으로진행된이날 행사에 청년 30여명과 원로 종친들이 함께 했으며,벌 초 후 제향에는 윤제 전 청도군문화원장의 집례로 지 일(정국군 후) 현종이 초헌관으로 헌작 후 현수 남해 왕릉 참봉이 독축하였으며,이어 종수(졸당공 후),동 태(죽산박씨청도문중총무)현종이차례대로헌작하 며엄숙한분위기속에서봉행되었다. 이날제향에는박주정밀성청년회재무부회장이정 성스럽게 가꾼 사과를 수확 제수로 올리고,박종우 밀 성청년회장은 수 육을손수삶아올 리는등참례한청 년들의 정성 또한 기억에남을만하 다. 제향 후 가진 음 복에서 등기공무 원의 실수로 인한 면적축소,등기권 리자 등의 변경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 배적인 가운데 젊은 청년들은 매년 잊지 않고 참석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에서선조의음덕을기렸다. 구보에 의하면 풍각화산에 유지가 있는 선조는 태 사공(휘 언부), 도평의사공(휘 언상), 시중공(휘 효 신)등많은선조님묘역이있는것으로전해져족보를 상고해본다. ‘밀성박씨화산세고(密城朴氏花山世家)’, ‘송재추 선록(松齋追先錄)’은 1550년에서 1560년대 사이에 발 행된 것으로 태사공의 유지가 ‘밀주풍각화산(密州豊 角花山)’으로되었고,비슷한시기에발행된밀성박씨 충헌공파낙남오파보(落南五派譜,국립광주박물관소 장)에도똑같은기록이전해진다. 정말 태사공 묘소일까까? 1982년 심묘(尋墓)를 위 해 찾았던 묘소는 형태를 알 수 없었다. 박도흠(前 숭 덕전참봉), 박위출(밀직부원군파 전 회장) 현종과 돈 을 거출하여 봉분을 새로 쌓았다는 박규석 행산공파 대종회전(前)수석부회장은“수백년이지난묘소의 봉분은 고려시대 봉분 형태만 남은 채 무너지고,수차 례도굴흔적만남아있었다고전한다.전해지는설(說) 에의하면‘박장군묘소벌초를하면복이온다.’,‘박장 군 묘소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라고 하여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다.그리고 ‘박 장군 묘소에 투장(偸葬) 을하여큰화를입었다.’라는설도있어지역의종친들 은태사공묘소가분명하다고확신하고있다. 한편이날벌초에는김분순성모사봉찬여성회장을 비롯한임원진이참석하여제수준비를도왔고청도군 청년회는 태사공 묘소 벌초일이 전국의 성손들의 관 심속에전국행사로승화되길기대한다고말한다. 전(傳)태사공묘역벌초및제향봉행 청도군청년회주관 전국행사로승화(昇華)기대 경북 청도군청년회는지난달 27일傳태사공묘역벌초를하며구슬땀을흘렸다.벌초는매년8월27일실시한다. 박지일 현종이 초헌관으로 헌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