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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31일 금요일 3 (제209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구지부 (사)강원특별자치도 본부 임원회의는 지난 4월 20일(토) 태백시 종친회관에서 강릉,원주,동해,태백,삼척등5개지부임 원30명이참석한가운데개최하였다. 정기총회를 겸하여 개최한 금번 회의에 서석용사무국장의진행으로양호의전국 장의 종감삼시 재창, 영화 재무국장의 재 무보고에이어재극감사의감사보고등으 로진행된가운데시원강원특별자치도본 부 회장 그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재 형 강릉시 지부장, 성수 동해시 지부장에 게 감사장과 감사의 선물을 드렸고, 신임 치규 강릉시 지부장, 양호 원주시 지부장, 해용 동해시 지부장, 금병 태백시 지부장, 병훈 삼척시 지부장께는 선임장을 수여하 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도본부 임 원으로 △이사 강릉 용준,동해 성수,삼척 현규,태백순기,원주도택,△재무국장영 화△기획국장용백△의전국장양호△홍 보국장 철민 △여성국장 은희 △청년국장 근도△청소년국장규린 현종을각각선임 하는등하부족직구성을마무리하고△감 사에영인,재극현종을각각추대했다. 2024년도 사업계획으로는 하반기 단합 대회 및 시·군 지부의 추가 섭외, 도본부 차원의 경주 추향대제 다수 참석 계획 등 을발표하였다. 한편태룡전임본부장과동창원로고문 은 축사 및 격려사를 하며 본부의 성장과 단합을 당부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 위기를이끌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본부기획국장) 강원특별지도본부임원회의개최 하부조직인선마무리하고새롭게출발 광주·전남본부(회장 용권)는 지난 달 2 8일광주동구소재‘전라도땅’에서임원회 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특별한 안건 없이 임원모두가시간에구애없이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가운데용권회장은임원여러분의성 원에 이제 조금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며감사함을전하고지금까지우리는서로 를 모르면서 인사만 나누어왔다며 자기소 개를 통해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한다며 소개를당부했다. 이에 앉은 자리에서 시계방향으로 자기 소개가이어진가운데△박정진전예술고 교장(현 새시대노인회 광주총회장) 인연 의 아름다움을 잊지 말아야, △박달재 요 양원 운영과 세재 제조업 운영(전 구의 원),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함께 할 것, △ 박성기진원박씨전대종회장,신라구락부 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다가 범박 종친회와 함께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함 께해오고있어,종친회가잘되려면회원 이 많아야 한다. 회원 배가운동에 적극 함 께하자. △박용기(전 광주광역시청 사무 관) 미력하나마 함께하며 종친회 발전을 이루자, △박성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을 위하고 더 발전하는 종친회를 만들어 보자, △박해영 1946년생으로 산수동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거주, 만고풍상 다 겪어 보았다.발명가로현재는무한동력에대해 연구하는데조만간가시적인효과를볼수 있을 것 같다. 가족 카톡방을 만들어 아들 며느리 사위 딸 등 누구나 먼저 일어난 사 람이 문안인사를 하며 가족 간 소통하고 있다. 우리 종친회도 소통을 위해 카톡방 을 이용하자.△박근배 전 송원대 교수,현 무안박씨대종회 상임 부회장으로 퇴임 후 2011년 처음 종친회에 입문하여 아무것도 몰랐는데 자주 나가게 되니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누구든 처음부터 알고 나온 분은 없다 자주 나오다 보면 알게 되는 것이 종 친회다. 적극 추천하여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 △박형기 전 진원박씨 대종회장,공직에근무,정년후문중에출 입 배워가면서 했다. 대종친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도울 것, △ 박래흥 전 경찰공무원, 정년 후 아버지 뒤 를 따라 종친회 출입했다. 최선을 다해보 자. △박관용 부회장(93세)규정공 8대손 으로종친회초대부터임원으로참여했다. 회장을중심으로활성화에적극참여해야, △박원해 취석서실 원장(국전 심사위원) 종친회를 위한 일이면 무엇이든 시켜 달 라.△박진석,건설업을 하고 있다.종친회 는 대를 위해 전해져야 한다. 박경석 형님 에게소개받아나오게되었는데배우고싶 다. △박혁규 목우촌한의원 원장, 종친회 원로인고동수전회장의아들,아버지후 광으로종친회에나오게되었는데아직어 려 배우고 싶어 종친회에 나오게 되었다. 많은지도편달바란다.△박홍필광주라이 온스 총재, 상주박씨 남포공 후예, 건설업 (건설기계)을하다보 니종친회는몰랐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보겠다. △박상만 재무, 함평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재무를 보고 있는데 많은 협조당부한다.△박경석본관이진원으로 건설업을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보겠다. △박상섭(본보 편집국장) 홍보이사, 지난 28일 아들 진현이 혼사에 따뜻한 후의에 감사하다. 종중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각 문중을 돌아보는 유적탐방을 통해 활성화 를 시켰으면 한다. 등 참석자 모두가 갖고 있는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발표하면서 더 욱더가까워진듯하였다. 이어예술고교장으로퇴임한박정진전 회장의 피천득의 인연과 정약용의 시 ‘마 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답다’는 시 를소개하며모임은일단락되었다. 광주전남본부는 한동안 유명무실해졌 다. 이에 뜻있는 종친분들이 지난 2021년 새롭게 재건하자며 박용권 전 남구정창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매 3개월마다 임 원회의를 가지면서 활성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광주·전남본부임원회의가져 임원진자기소개븣가족단톡방 만들어소통후관계좋아져 박용권회장(좌)이박혁규원장을소개하고있다.박원장은최연소참석종인으로종친회의큰족적을남겼던 故동수회장의아들이다. ‘빠삐용’ 종친회 각종행사에 빠지지 않 고,종친간삐지지않고,용서를통해화해 와 화합을 이루자. 이는 전국에서 가장 역 동적인종친회를이끌고있는경남산청군 종친회의 슬로건이다. 이처럼 종친 간 화 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온 산청군종친 회 2024년 한마음축제가 산청군실내체육 관에서 관내종친 350여명과 인근의 시군 종친회 임원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있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신리듬타는여 인들(단장 이은하)’의 난타공연으로 분위 기를띄우면서분위기가고조되었고,박충 기 수석부회장(전 산청농협장)의 개회선 언에 이어 국민의례,상읍례,유공자 표창, 개회사,축사순으로이어졌다. 박개동회장은오늘은64년전인1960년 5.16 군사혁명으로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 고 경제개발의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혁명 기념일이다. 5천년동안 약 소국가로 외세의 침략을 받으며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배고프게 살아가는 우리 민족을당당하게세계10대강국의국민으 로 큰소리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일으켜 세우신 박정희 부국대통령을 추모하며 감 사해야 하는 날이다. 며 이날의 의미를 소 개하고 우리 박씨종친회가 훌륭한 회관을 갖고 모범적인 종친회로 발전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온 조원 박재동 명예 회장님의리더쉽과20여년동안사무국장 을 맡아 헌신해온 박순제 사무국장, 일가 님모두의협조에감사하는박수를보내주 자며 명예회장과 사무국장의 헌신에 감사 를 드렸다. 이어 집안이 잘되려면 가족이 건강해야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듯 우 리 종친회도 잘되려면 하부조직이 견고해 야하는데예하의청년회부녀회오릉산악 회가 모범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합하고 존중하는 마음으 로동참해주시길당부했다. 박우식 경남본부회장은 대한불교조계 종 종정인 성파 대종사가 서로 다른 차이 를인정하고화합을이루자는내용의신년 법어를인용하며서로다른점을인정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가자는 뜻으로 해석 하고 싶다고 말하고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하여화합을이루고,종강삼시를실천하며 종친 어른을 잘 받들어 모시어 더 발전하 는 종친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 다고말했다. 박순근 함양군종친회 초대회장은 우리 모두는 만파일원으로 함께해야 하기에 오 늘을계기로경남서부지역종친들이더욱 대동단결하는기회가되었으면한다. 박재동 명예회장은 백세시대는 즐거운 마음으로 할 때 열린다고 말하고 젊은 청 년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회관의 주인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동참을 강조 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단성농기계 박영인 대표가도본부공로패를생초면박주행분 회장에게는한빛신문감사패,산청읍박봉 규,신등면박옥이현종에게는산청군종친 회 표창장,청년회박상열회장,박충림총 무에게는 임기동안 헌신적인 노력을 치하 하고 공로패를 각각 전달하였으며, 신임 청년회장 박용범, 박재현 총무, 신등면 분 회장 박정규, 총무 박민 규, 산청읍 분회장 박찬균, 총무 박우호 현종에게는 각각 위 촉장이수여되었다. 2024 장학생은 박찬혁(산청고 2, 산청 읍),박민정(동서대 2,차황면),박지윤(산 청초4, 금서면), 박민주(안양 평촌고2, 생 초면),박재준(산청초1,오부면)학생에게 증서와함께장학금30만원이각각전달된 가운데 누적장학생은 183명의 학생이 수 혜를입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는 각 읍 면노래자랑과각종게임이진행되고추첨 을통해푸짐한경품이전달되면서참석자 모두를기쁘게했다. 이날 답지한 경품은 △신동아관광 박승 진대표선풍기6대,△우석관광고영헌대 표 선풍기 6대, △ 경호관광 박욱서 대표 선풍기 6대, △ 시골농장 박경제 꿀 10개, △원지자재백화점 박상열 대표 손수레2, 삽25자루,△만물상회박정순대표꿀6병, 파리게이트원지점박규남대표현금50만 원(상품권) △양현석 산청군 이장협의회 장 잡곡 20포대 등이다. 산청군 종친회는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가장역동적인선진종친회로그명성 이자자하다.금융위기를겪으면서종친회 관 건립의 꿈도, 설상가상 종친회 마저 유 명무실해졌던 암울한 시기를 털어버리고 700여 종친이 7억 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 여 반듯한 회관을 건립하였고, 경남 서부 지역 종친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등 무 에서유를창조하였기에이날행사에도함 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서부지역 종친회 임원진이대거참석하여축하를아끼지않 았다. /박순제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산청군종친회2024한마음축제성료 산청군한마음축제가지난16일개최된가운데‘신리듬타는여인들’의난타공연으로흥을돋우고있다. 인재육성을위한장학금전달및경로우대선물증정등푸짐한경품 주인찾아가며행복두배븣박순제사무국장의헌신적인노력에감사. 효문화증진의일환으로87세이상고령종친에게장수기념품을전달했다.왼쪽부터복순(87세),재동(90세), 유자여성회장,노서(87세),재삼(89세),병용(91세),학재(89세),개동회장,순제사무국장. 본보박종식이사(左)는문중의발전과언론의사명 을다할수있도록도와준생초면박주행분회장에 게감사패를전달했다. 박개동회장 박재동명예회장 박우식도본부회장 박순근함양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