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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31일 월요일 3 (제181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구지부 경애하는 신라오릉보존회 서울특별시본부회원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아 쉬움을 뒤로한 채 물러나고 희 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 다. 그동안 지구촌을 병마의 고 통에 휩싸이게 한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지 만 두 해 를 넘 어 3 년 째 로 접 어 들 어 회 원 여러분들 의일상생활에불편이많으셨을것으로사료됩니다. 우리 서울본부는 ‘코로나19’의 엄중함에도 선조유 적탐방과 경주를 비롯한 각 관향조 향사에 적극 참 례하여 왔고 앞으로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이제 새해를 맞아 지나간 힘든 기억들은 모두 잊 으시고 금년에는 회원님들께서 평소에 하고 싶으셨 던 일 새롭게 다짐하신 일 모두 힘차게 도전하시어 소원성취하시기바랍니다. 또한 금년에는 黑虎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못된 코로나19를 기필코 극복해 회원여러분 모두가 행복 한 일상을 되찾으시어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존체 강녕하시길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에도각종행사차질없이추진할수있도록최선 서울본부회장박성율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 국에 계신 종친들께 문안 인사 올립니다. 올해에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모든 액운이 물러가고, 종친 모두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기를바랍니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사태는 우리 일상의 모든 것 을 어렵고 힘들게 했지만, 그 중 에서도 종친간의 만 남을 기본으로 하는 종친사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가 져왔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우리들의 평온 했던 일상으로 돌아가 종친들 간에 반갑게 만나서 종사를 논의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기쁜 일 슬픈 일 을같이나누게되기를바랍니다. 저희 부산종친회도 지난 2년간은 연례행사인 신 년 인사회,이사회의,단합대회 등을 제대로 열지 못 했고, 정기총회와 고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만 최소 인원 참석으로 힘들게 치루어 아쉬움이 많았습니 다. 그동안 이렇게 정부의 방역수칙을 따르다 보니 종 친 간 혹은 종친 조직 간에 교류와 소통도 많이 부족 하였지만, 다행이 한빛신문이 매달 쉼 없이 여러 종 친과 종친회의 소식을 전해 줌으로서,박성으로서의 자부심과 종친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것은 참으 로고마운일이라아니할수없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빛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는 해이 니 그 뜻이 깊습니다,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 며, 이 지면을 빌어 심심한 축하와 동시에 그간의 노 고에대하여감사를드립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과거의 평범한 일상을 하루속 히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원 하며, 종친 모두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 기를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코로나가물러가고,일상으로돌아가 종친들 간 반 갑게 만나 친목 도모 바 람 부산본부회장박진국 (사) 신라오능보존회·박씨 대종친회 경기도 종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 습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 역 병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경기도 본부는 코로나 팬테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종친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본부 사무실 근 무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행히도 지난 해에는 총회 등을 개최 사업결산 및 토의도 하고 각 시군 지부 종친님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던 것을 큰위안을삶고있습니다. 경기도종친여러분! 경기도 본부는 역대 본부 회장님들을 비롯 선배 종친님들께서 각고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펼쳐 현재의 본부 회관 건물을 구입 보 유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시도본부 중 한 곳으로 자긍심을 갖고 종친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으 로 애정을 갖고 도본부 발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시대에 종친회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역할 과임무가있다고봅니다. 심각해지는 가족공동체의 해체, 형제, 친족 간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청소년 문제 등 여러 사회문제 를 그래도 성씨 공동체 개념 안에서 어느 정도 해법 과 대안을 먫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종친회의 중요 성을우리종친들이되짚어보아야된다고봅니다. 금 년 에 는 흑 호 랑 이 해 라 합 니 다 . 아 무 쪼 록 흑 호 랑 이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아 빠른 시일에 코로나도 종식되고 종친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 시어 만사여의형통하시는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 원합니다. 종친회존재는매우중요한역할븡임무있다 경기도본부회장박웅준 경남본부는 지난 22일 토요일 오전11시 본 부 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 최 하 고 제 3 0 대 본 부 임 원 추 인 , 수 입 ·지 출 결 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정관 개정안등을상정하여원안처리했다. 회 의 에 앞 서 두 완 회 장 은 코 로 나 속 에 서 만 나 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하고 그동안 상면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정부의 방역시책을 따르 다 보니 지부장, 사무국장, 원로분 등 소규모 모임으로 대체해 왔다고 말하고 불민한 사람 이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똑바로 추진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말을 이었다.이어 좋은 점은 칭찬해주고 잘못한 점은 덮어주는 미덕으로 가고 싶고 보고 싶고 칭찬받는 종친회가 되도 록 함께 노력하자며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성근 고문은 종친회가 발전되려면 사람이 많 이 모여주어야 하고 집행부도 그 역할을 충실 해야 한다며 적극 동참을 강조했고,용덕 고문 은 조직이란 우두머리가 잘 이끌어야 왕성하 게 발전할 수 있다며 그런 면에서는 두완 회장 의 연륜과 경륜은 기대해 볼만하다고 말하고 젊은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종친회를 만들 어보자고말했다.오릉보존회박종수사무총장 은 회의 진행과 참석하신 분들을 보니 각고의 노력이엿보인다고말하고노고를치하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지난 해 말 시군지부회 장·사무국장 연석회의에서 의결 상정한 내용 을 추인한 것으로 △제30대 본부 임원은 고문 5명, 자문위원 14명, 부회장 19명, 지부장 14 명, 이사 57명 등 114명, △수입 및 지출결산은 수입 9,035,870원 지출 9,894,414원으로 적자 를면치못했다.이는코로나로인해회의를갖 지 못했고,임원진 또한 회비 납부율이 저조했 기때문으로자발적납부를촉구했다. △2022년 사업계획은 시군지부 정기총회 및 행사 참석, 숭조·애종·육영의 정신으로 음지 에서 종친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종친 을 발굴 포상, 분기별 내실 있는 임원회의 개 최(연4회), 경주 대제 및 밀성재 춘추향제 참 례,화합한마당잔치(4월예정),임원야유회(1 1월중),종친회 미조직 지부 및 활동이 미온적 인 지부 독려 등으로 화합한마당잔치와 임원 야유회는 코로나 진행상황을 보아 추진키로 하고 이에 대한 예산은 금32,410,000원이다. △정관개정안은 청년회 연령을 69세로 상향 조정하고,본부 회원의 자격에 있어 반드시 지 부의 추천을 받도록 하였으며, 임원의 분담금 중회장의분담금을연250만원으로조정했다. 기타토의 사항은 희구 자문위원(의령)이 영 남루 보물지정 추진에 대한 것을 질의하였고, 영대 부회장(창녕)은 경남도의회 김영진의원 망언에 대대 각각 질의해 영남루에 대해선 두 완 회장이 밀양시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김영진 의원의 건은 본보 상 섭 국장이 대신 답변에 나서 도의회 항의 방문 과 당사자에 대한 해명요구 서한을 보냈고,조 만간 민주당 중앙당사에 서한을 보내는 등 적 극 대처하고 있으며,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항의해주길당부했다. 기문 이사(함안)는 박씨종친회 조직 내에서 태생한 오릉보존회가 박씨종친회를 초월하여 마치 산하조직이 된 것으로 보이고 명칭이 너 무 길어 제고해야 하고 모든 문서가 한문 투성 으로 한글 사용을 해야한다고 건의하였으나 이에 대해서는 관행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이라고 답변했다. 기문 이사는 경북대 국어국 문학과와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와 교 직에몸담은국어학자이다. 한편 두완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이날 추인된 임원진에 대해 임명장을 전달하고 도본부 활 성화를 당부하였으며, “피는 물보다 진해 생 각이 다르더라도 단합하여 상부상조 속에 발 전을 이룰 것을 다짐하는 결의와 함께 회의를 마무리했다. 경남본부2022년도定總성료 단합하고상부상조하여코로나극복,발전이루자 경남본부는지난 22일정기총회에앞서시무식을갖고 임인년 코로나를 극복하고 도본부 활성화를 이룰 것 을다짐했다. 두완회장은이날 추인된임원진에게임명장을전달하 고 활성화를 위해 함 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 했다.(사진 왼쪽부터두완회장,영록,성근,토열자문위원) 2008년 전국의 성손 수천여명이속리산입구 를 가 득 메 우 며 울 려 퍼 진 함성은 전국을 흔들 었고, 보은군종친회 위 상은 대단했다.그리고 2 022년 새해 11일 저녁 6 시 보은군 문화회관 시 청각실에서는 보은군청 년회 창립을 알리면서 당시를 기대하게 하였 다. 이날 창립총회는 신라오릉보존회 박낙규 총 재를 비롯 박성수 부총재 등 임원진과 박덕흠 국회의원 박경국 행안부(전)1차관, 박광용 보 은군지부장과 임원진 등 내빈이 지켜본 가운 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과 발열체크 그리 고 마스크착용하고 거리두기 철저히 준수 하 면서개최되었다. 특히 이날은 새로 가입한 청년 10여명이 함 께하면서 그 의미를 더한 가운데 박진기 회장 은 대회사를 통해 종강삼시를 중시하고 지역 의 젊은 성손들을 발굴하여 상호협력하며 종 친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며 11개 읍면 종친회의 소통의 공간을 마 련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청 년들은 대동단결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해 참 석자들의결의를이끌어냈다. 박낙규 총재는 보은군 청년회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종친회가 될 것이라며 격려하였으 며.박덕흠국회의원은일가덕분에항상큰복 을 받아 잊지 못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잘 되 길바란다며축하했다. 박성수 수석부총재는 고향 보은에 대한 애 향심으로 지금에 이르렀고, 박씨에 대한 긍지 박씨라 하면 한 번도 남이라 생각지 않았다며 전국에서 제일가는 청년회를 만들어보자고 말하고 보은에 조성중인 수목원에서 매달 청 년들과 함께 어울리며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후원 할 것을 밝혔다.박경국 행 안부(전) 1차관은 95세 아버지가 현재 보은 송현리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하고 열심히 노 력하여 대종회와 청년회 그리고 지역사회 발 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박광용 보은군종친회장은 종친들이 관심을 갖고 후 원할 것이며 청년들은 군지부 미래라며 힘을 보탰다. 보은군 청년 회는 수년전 까지 활성화를 이루면서 전 국에서 으뜸가는 청년회로 매년 수차례씩 회원 단합대 회를 갖는 등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침체기를 걷다 유명 무실해졌으나 지난해 뜻있 는 청년들이 모여 재기를 다 짐하고 재창립을 서두르면 서 100여명의 회원이 힘을 합쳐 이날 창립을 갖게 되었으며,보은 출신으 로 선진정공, 선진통운,선진특장자동차,선진 파워테크, 명식품 등의 중견그룹을 이끌고 있 는 박성수 수석부총재는 이날 참석자 모두에 게 영의정 떡을 선물로 제공하고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면서 보은군 청년회의 미 래를더욱밝게했다. 한편 보은군청년회 초대 박진기 회장은 (전)보은축산업협동조합상임이사, (현)보은 중학교 총동문회이사, (현)제8대 보은군의회 의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고 리더 십 또한 뛰어나 기대가 크고 집행부 임원진 또 한 대 단 한 열 의 를 보 이 고 있 다 . 집행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초대회장 박진기 △수석부회장 박종원 △부회장 박치 수, 박양희, 박형준, 박성호 △감사 박순구, 박 환신△사무국장박호범-이상- 충북보은군청년회창립총회 뱚‘코로나19’의엄중함속에서도활동두드러져븣 뱚뱜전국종친회주도할것 보은군청년회창립총회가지난 11일개최된가운데참석한 종친들이 활성화에 대한 굳은의지를드러내보이고있다. 박진기회장 신년사